정치·사회

삼성 홈플러스 공유공지 난장 천막영업

기자들의 눈 2011. 8. 17. 00:19

 얄팍한 상술 단속피해 난장 천막영업 고공행진 말썽...


삼성 홈플러스가 공유공지 면적에 불법천막을 치고 수개월간 난장영업하다 본지취재가 시작되자 정중히 사과하며 철거를 약속 앞으로 영업을 하지 않겠다는 답변과 달리 대기업이 약속을 뒤집고 규모만 축소 계속 난장영업을 하고 있다 

                                            

                             1.(삼성홈플러스 인천남동구 간석점 불법영업 천막사진)

 

16일 인천남동구 간석동 616-4 삼성홈플러스는 수개월 동안 공유공지 휴식공간에다 도시미관과 상관“없다는 듯 자사이익을 위해 난장 불법천막 영업을 하여 시정요구를 받았지만 비웃듯 지금도 단속을 기만하며 영업을 하고 있어 말썽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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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달 18일 이용객과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를 이루며 관계청과 언론 제보를 통해 삼성홈플러스 같은 대기업이 자발적 법 준수가 생명임에도 앞장“서서 더 비윤리적으로 불법천막 난장영업을 행하고 있다고 준법을 준수하며 영업하라는 비토가 일며 관련법을 검토 관련청으로 처벌을 요구하고 나셨다  

                                             

            

                                   2.( 삼성홈플러스 규모축소 영업사진)

그러나 삼성홈플러스 측은 파문이 확산되자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난장 천막영업을 철거하겠다고 약속을 하였지만 규모만 축소한 체 난장 천막영업을 계속하고 있어 주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며 단속은 안중에도 없이 영업을 하고 있다

                                          

“이와관련“ 주민 이모씨는(49) 삼성홈플러스는 일류 브랜드를 자랑하는 대기업이 쉼터 공간을 재래"시장으로 만들고 있다며 준법을 준수해야 할 기업이 공유공지에다 불법난장 천막영업을 감행하면 일반상인을 다 죽이는 행위라고 이용객 쉼터를 상술로 활용 돈 벌이 공간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면서 노점을 만드는 1등 공신이라는 것이다


이런 행위는 대기업 스스로 명예를 실추시키는 짓이며 시민 스스로 불매운동의 참여 대기업의 잘못된 방식이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지 비윤리적 두 얼굴 가면을 벗고 자성하여야 한다고 삼성홈플러스의 대하여 혀를 내 두르며 분노를 느낀다는 것이다    


또한 불법난장 천막영업 수익금을 지역경제과에서 환수를 하였는지 홈플러스 불법 천막영업 과징금을 추징하라며 당국에 강력단속 의지를 보이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와관련“ 본지는 지난달 18일 삼성홈플러스 관계자들과 오후1시 25분”부터 3차례 전화”인터뷰에서 공유공지 영업”사실에 대하여 철거한다는 약속이 있었고 남동구청에서도 연락이 왔다며 곧 바로 불법영업 사실에 대하여 시정할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홈플러스 측은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난장 천막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남동구청 관계자들은 보도와 상관없이 법대로 하겠다던 남동구청 답변과 달리 신발 매장과 용품 매장이 규모만 축소한 체 계속되고 있어 난장 천막영업 단속이 강력 요구되고 있다


                                                                                                  동아시사 뉴스 김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