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한국철도공사 승객 불편 아우성

기자들의 눈 2011. 8. 12. 16:52

 승객이 불편하다 철도공사 맘대로 배짱영업 말라...


한국철도공사가 신용카드 결제“시 비밀번호 입력을 요구하고 있어 승객들 중 비밀번호를 몰라 탑승 발권을 거부”당하여 불만이 고조를 이루며 현금“결제를 요구받은 승객이 강력항의 하였다


8일 코레일 한국철도공사가 KTX를 수년 운영하며 신용카드로 운송료 결제“시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며 승객에게 강요하고 있어 카드 비밀번호를 모르는 승객에게 신분증을 확인하고도 철도공사가 승차를 거부해 현금이 없어 기차를 타지 못하는 이용객은 분통을 터트리며 한국철도공사 현금결제 요구의 응하고 있다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광명역사)

 

또한 한국철도공사는 고객 위주 맞춤 서비스를 한다며 홍보와 달리 귀사의 편리성을 도모하기 위해 요금결제”시 카드 비밀번호를 입력하여야만 KTX열차 탑승 발권이 가능하도록 모든 역사에서 승객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어 거부를 당한 승객이 강력한 시정을 요구하고 나셨다


“이와관련“ 한국철도공사 언론담당 홍보실 과장은 신속한 발권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이고 잘못 사용되는 카드의 대해 범죄예방 차원으로 이 같은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열차 이용객 최모씨(53)와 김모씨(51)는 코레일 한국철도공사가 변명의 지나지 않다며 비행기“표 탑승발권도 카드 결제“시 여행 대행사 등 신분증을 확인하고 서명만 받고 있는데 소액 결제가 무슨 범죄예방 차원이냐며 강력비판하고 있다


또한 몇 만원 때문에 역사에 CCTV가 설치된 공개된 장소에서 소매치기도 아닌데 범죄예방도 나름이라며 이건 한국철도공사 KTX가 잘못된 방식의 구습을 고치지 않고 영업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승객 위주가 아닌 한국철도공사 방식 배짱영업이라며 비밀번호가 공개된 장소에서 다른 승객들이 볼 수 있다면 오히려 범죄를 키우는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와관련“ 본지는 한국철도공사가 모든 영업소에서 일괄적 비밀번호 입력방식으로 영업을 하고 있나 확인결과 열차 안에서는 물건 구매”시 서명 방식을 택하고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한국철도공사는 비밀번호 입력“시 문제가 없다고 답변하고 있지만 범죄예방 완전지대는 없다고 밝히며 현금이 없이 카드를 사용하다 탑승발권 거부로 중요한 업무를 망치는 승객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하루속히 잘못된 불편사항이 시정되기를 기대 한다. 

                                     

                                                                                    동아시사 뉴스 김양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