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연수구청 환경파괴 도색업체들 “나몰라라“

기자들의 눈 2014. 5. 25. 21:43

환경과 재작년 2~3건 적발했다...최근에는 적발건 없었다.

새로운 환경파괴 외형보건자동차업체들 주택, 상가로 까지 침투...

인천연수구청은 송도석산 인근 자동차불법업체들 무허가 50여 곳이 존재하고 있지만 불법도색 무허가 업체들을 근절 시키지 못하고 있어 자동차 정비업체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이와관련 환경단속이 안‘되고 있는 사이 분진시설도 없이 자동차 불법도색은 밤에만 몰래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해당 환경과는 단속이 어렵다며 이제는 도장업체가 없는 줄로 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자동차검사정비조합은 자동차 정비공장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송도석산 옆 환경파괴 불법자동차 업체들을 조사한 결과 약 50곳이나 된다고 권 실장은 밝혔다.

연수구 환경과는 업무조차 파악 못하고 있다 전형적 탁상행정을 보여주자 단속배경을 두고 공무원들보다 관계조합이 더 많은 활동을 있다고 정비업체는 말했다.

이로인해 한 정비업체는 연수구청이 단속을 나간다고 하지만 무허가 자체를 근절시키지 못하는 무능을 보이고 있다며 정비업체들은 막대한 세금을 내고 영업을 하고 있는데 행정당국은 무허가를 근절시켜주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솜방망이 처벌은 불법업체들이 적발되더라도 벌금만 납부하면 또 영업을 하고 있다 그 반복은 무려 십수년 세월동안 연수구청 공권력 행사는 너무도 초라한 결과만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수구청에 하나마나 단속을 두고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또한 강력비난하고 있다. 해당 환경과가 재작년 단속 적발이후 지금은 단 한곳도 적발이 없다는 진위를 전해 듣고 불법도색이 야간에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환경과 계획적 단속이 없다고 탁상행정을 질책했다.

연수구청은 아무런 특효약도 내 놓지 못하고 있다 무허가 불법업체들이 오늘도 야간도색을 위해 고공행진하고 있지만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한편 송도석산 인근 불법업체들이 모인 곳은 화재발생시 소방시설이 없다 큰 사고로 이어질 전망이 매우 크다.

소방시설도 없는 무허가업체를 단속 못해 안전사고부터 위험이 터지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환경파괴 상시단속을 외면하는 연수구청을 향해 시민들에 반응은 공분하고 있다.

한편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는 환경관계자 물갈이를 희망하고 있다 신도시로 침투한 외형보건업체 문제까지 지적해 주며 미용허가를 받고 주택가로 침투해 불법도색 영업하는 업체들을 근절, 깨끗한 연수구를 주문하고 있다.

김양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