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한나라당 은하레일 재논의 필요 지역민 환영

기자들의 눈 2011. 8. 29. 15:54

인천월미도“은하레일 중구의 트렌드마크 관광단지와 지역 살리는 길...


한나라당 인천시당은 월미은하레일 운행함에 있어 안정성을 재검토하여야 한다고 윤상현 인천시당 위원장. 황우여 원내대표. 이윤성 전 국회부의장. 이경재 전 환경노동위원장. 등 인천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조속한 운행재개 해결방안을 인천시를 향하여 촉구하였다


28일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월미은하레일 개통 재논의가  한나라당 인천시당 인천지역구 국회의원들이 모여 인천중구 월미은하레일 안정성 재검토 운행을 재개하여야 한다는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와관련“ 송영길 인천시장은 철거라는 강수를 두자 지역 시민단체와 주민마찰은 첨예한 대립관계를 유지하며 월미은하레일 철거를 강행한다면 인천시장 퇴진운동을 통해 좌시하지 않겠다는 극한 상황을 몰고 오며 지역민과 아직도 끝나지 않는 각을 세우고 있다


은하레일은 전 인천시장 안상수씨가 재임시절 지역발전을 위해 수천억을 들여 월미도 트렌드마크로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지역 살리기 정책 중 하나였지만 부실공사 논란으로 현 인천시장이 교통공사와 철거 정책을 피자 지역 반발이 일어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지역이다


인천시와 교통공사는 부실공사라고 안정성이 문제된다며 철거하겠다는 것이고 지역민들은 수천억 국민세금이 장난이냐며 오히려 교통공사 책임이라고 보완을 통해 개통하라며 시민단체 강력반발과 지역주민 집회시위는 현 인천시 정책을 동의할 수가 없다고 반대를 주장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과거 지방정부의 정책을 비판한 현 지방정부가 의견을 달리하며 보완보다 철거라는 강수를 두며 또 다른 예산집행을 하려하자 강력반발을 불러왔다 그러나 인천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안전성 재검토를 주장하고 시민단체와 지역민 의견을 수렴하여 좋은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지역 주체들과 대화를 주문한 기자회견 이였다


여론 또한 월미은하레일 철거보다 보완을 통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길을 선택하여야 한다는 입장이 설득력을 가지게 하고 있으며 철거를 한다면 월미도 관광특구는 또 다시 슬럼화가 되어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지역민들의 주장이 인천지역 대표자 국회의원들 마음을 움직여 기자회견이 이루어진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와관련“지역주민들은 이번 지역구 한나라당 국회의원 기자회견을 환영하며 월미은하레일은 인천중구의 트렌드마크로 월미도관광단지와 지역을 살리는 길이라며 인천시가 정책을 바꾸지 않는다면 내년 지역 표심이 심판할 것이라고 정치적 문제로까지 부상되며 내년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인천 표심의 향방은 어떤 여론몰이가 될 것인지 초미관심사로 대결구도가 계속될 전망이다

 

                                                                                                         동아시사 뉴스 김양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