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감각의 모던한 도시 만들다... CCTV 디자인은 세심한 기획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꿈을 이루는 행복한 힐링의 기능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곳곳을 기획디자인하고 있다. 구는 CCTV ‘디자인 폴’ 하나를 설치하더라도 최첨단 기능성을 결합시켜, 골목 도시미관까지 생각하며 창조성을 강조하고 있다.
◆도시디자인은 하나의 창조물
박근혜 정부가 추구하는 창조경제, 도시디자인은 하나의 창조물이다. 문화 컨텐츠를 개발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관문이기 때문이다. 연수구의 관할권인 인천의 명소 '송도국제도시'는 동북아 요충지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명 연예인들이 총출동한 '락 페스티발' 등 각종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연수구를 찾는 모든 이들은 ‘센트럴파크’ 공원부터 ‘국제업무단지’ 도시야경을 관찰하면서 송도동·선학동 조성된 군락지와 꽃길은 자연으로 ‘도시디자인’되어 정돈된 도시미관 매력에 흠뻑 빠진다.
◆ 문화예술의 컨텐츠 선두주자 명품 연수구
이재호 구청장은 '선학먹거리타운'를 정비하여 하나의 컨텐츠로 개발했고 송도국제도시에 걸맞게 관내 조형물 등 힐링 문화공간을 기획 접목시키므로 ‘섬김행정’을 실천해 아름다운 도시공간을 제공하는데 온 힘을 쏟아 내고 있다.
구민과 진정한 소통을 위해 주민생활지원 디지털화 유시티(U-City), 디자인도시(Design City), 에코 그린시티(Eco-green City), 문화도시(Cultural City) 등의 컨텐츠 비전은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함이다.
구민이 어디를 있더라도 안전을 보장받는 안심도시, 힐링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는 도시, 깨끗하게 디자인한 행복도시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경제국가 힐링은 시대적 요구
대한민국 GDP는 1조4500억달러 세계13위로 호주·스페인과 비슷하다. 2014년 기준, 국민소득은 세계19위로 29010달러이며 3만불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연수구민의 문화적 수준을 고려할 때 '힐링'은 시대가 요구하는 대명사가 되었다.
시대를 먼저 읽어내고 바라보는 이재호 구청장은 "호랑이는 죽어서 이름을 남기지만 자신의 이름을 남기기보다 미래 연수구를 남기도 싶다"고 말한다. 연수구를 사랑하고 늘 걱정하는 천상의 연수사람 그는 오늘도 발로 뛰며 구민의 번영을 도모하고자 한다.
◆ 연수구 안전관리, 어린이집 사건 후 총체적 변화 바람
구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후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함으로 그 어려움을 이겨냈다. 최첨단으로 디자인된 CCTV가 도로 등 저변 확대되어 경계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안전하고 행복한 연수구가 연수구민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
'정치·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넷TV, PP사 향한 시위자들 실체와 달라 시위 멈춰 (0) | 2015.11.08 |
---|---|
억새꽃 축제 가수 김아리의 무대 (0) | 2015.10.11 |
'가을연꽃'으로 조선 명장 임경업 장군의 시공초월 (0) | 2015.09.19 |
남동구의회 "구 공무원 양복입어라"… '갑질' 정회 (0) | 2015.09.16 |
인천 부평구의회 윤리특위 강화로 해당의원 조치하라 (0) | 2015.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