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추산 120억원 영향을 주는 유커들의 관광반란 시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를 작년9월에 부활시켰다. 인천도시공사 및 인천시 실국 조직 전문가 집단을 재 편입함으로 인천을 관광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출발하였다.
그 동안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각고의 유커 유치에 전력을 쏟으며 지난 3월26일부터 29일까지 4박을 일정으로 아오란 그룹 6000명 방문객을 인천공항으로 상륙토록 하였다.
중국 아오란그룹 단일 유커 사진
이번 아오란 그룹 인천상륙은 맥아더 장군이 6·25사변 때 인천상륙작전을 펼쳐 월미도 앞바다 작전임무를 완수함으로 대한민국을 구하는 모습을 연상케 하였다.
특히, 인천시가 그 동안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중국에 러브콜한 실제 결과가 나타나며 단일 관광객으로 아오란그룹 6000명이 대거 몰리면서 150편 여객기, 하늘공수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
이와 관련, 지역경제는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이들 중국 유커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각종행사부터 환대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들 유커가 돌아가 다시 인천관광을 알리면 대한민국 관광까지 한류의 바람은 그 시너지 효과가 더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아오란 6000명의 상륙을 두고 6천발의 유커들의 방문 폭탄이 쏟아졌다는 평가가 나오며 앞으로 더 많은 유커방문 폭탄이 쏟아질 전망이다.
인천광역시가 펼치는 대한민국 관광구하기 프로젝트는 지역경제에서만 120억원의 엄청난 경제효과를 불러오며 사후 경제적으로 시너지 파급 효과까지 계산하면 인천관광의 반란은 시작됐다.
한편, 아오란 유커들의 방문일정은 관광특구 월미도를 시작으로 인천송도 및 경인아라뱃길과 부평지하상가 쇼핑, 남동구 소래포구 등 강화군 유적지 관광지와 보석 같은 인천의 섬들이 각양각색으로 소개될 전망이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경인아라뱃길 유람선이 한강으로 유입되지 못해 대한민국의 수맥을 소개하여야 하는 인프라 구축을 두고 각 지자체들끼리 상호보완이 요구되고 있다.
관광의 도시로 도약하는 인천은 그 진가가 동남아 허브관문이란 사실이 유커들의 방문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시대가 열려 인천의 자존심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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