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6일부터 시작된 행보 통해 지역 현안 살펴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이영훈 구청장이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구 전체 21개 동을 대상으로 민선8기 출범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고 28일 전했다.
한편 이 미추홀구청장은 숭의동을 시작으로 경로당과 동별 지역 현안지를 방문하고 주민과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영훈 청장은 주민들에게 민선8기 구정운영 방향과 5대 분야 78개 공약사항 등을 설명하고 특히 현재 진행 중인 각종 재개발·재건축 등 원도심 개발사업을 통해 앞으로 변화할 미추홀구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구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의견 중 단순 처리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부서별 검토를 통해 향후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들로부터 생생한 의견을 낮은 자세로 항상 경청하겠다”며 “미추홀구를 미추홀구 답게 만들고 담대한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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