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 눈]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신년사에서 계양구를 수도권의 핵심도시를 만드는데 특별한 강조와 함께 민선 8기 새로운 계양의 시대를 만들겠다고 구민들을 향해 밝혔다.
윤 청장은 서두에서 존경하는 계양구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찬 토끼의 기운으로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는 멋진 한 해가 되길 기원을 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해, 우리 구는 민선 8기 새로운 계양시대 개막과 함께 더 큰 발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특히, 구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 착공한 계양테크노밸리는 계양구가 명실공히 인천의 중심이자 수도권의 핵심도시로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는 대장정을 시작했다.
구청장과 우리 구 모든 공직자는,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우리 구민들이 계양의 주인으로서 더 큰 꿈과 희망을 갖는 자랑스러운 계양구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
희망차게 시작하는 계묘년 새해! 꿈을 향해 변화하고 끊임없이 비상하는 계양구의 발전을 구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계양구민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한다“면서, 그간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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