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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승연 국힘 인천시당위원장, 초인류 인천도시 만들기 앞장

기자들의 눈 2023. 1. 2. 03:02

중앙과 지방정부 정권교체는 인천시민과 국민의힘 함께였다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사진 제공=국힘 인천시당]

[기자들의 눈]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은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 인천시민께 그간 성원해 준 감사의 인사를 통해 ‘인천을 초인류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을 서겠다고 다짐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서두에서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입니다. “올해 첫 새벽, 인천신항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대선 승리를 다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 계묘년을 맞이했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있기를 기원하며 넉넉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한 해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 덕분에 저희 국민의힘은 중앙정부와 시 정부의 정권교체를 ‘함께’ 이뤄냈습니다. 국민의힘은 그 동력을 바탕으로 인천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초일류도시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계묘년 새해는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총선의 향방을 다지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대내외적으로 무너진 국가 신뢰를 회복하고, 바닥까지 가라앉아버린 경제를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총선 승리’라는 중요한 과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윤석열 정부는 “약자복지 철학에 맞춰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을 더욱 두텁게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나 여소야대 상황에선 예산 확보마저 어려운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었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천지역부터 국회 권력의 균형 회복이 시급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혼자의 힘만으로는 할 수 없다”며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함께’힘을 보여주십시오. 계묘년의 기운을 받아 눈부신 지역발전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희망찬 소식을 많이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무쪼록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좋은 결실을 보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함께’라는 동반자적 메시지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