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동포 노인요양병원 위문공연

전국 예능인 노동조합 인천지역 가수들 사할린 노인동포 찾아 위로...

 

인천 연수구 적십자병원 사할린동포 노인요양병원 홀로된 120명 노인들을 찾는 위로 찬치가 있었다.

 

                                      (가수, 김아리 무정한 사람 사할린동포 노인들과 즐거운 시간)

 

                          (가수, 라성일. 김아리, 정선희, 조훈님이 사할린동포 노인분에게 인사하고 하는 모습)

 

                                                ( 가수, 라성일 잃어버린 청춘인데 열창 모습 )

 

19일 연수 5기 가족봉사단 화합 한마당 주제로 손동환의 가고 싶은 마을 행복한 세상 회원들은 사할린동포 위문공연을 주선해 전국예능인 노동조합 인천지역 특별회원 가수들도 참여했다.

 

이날 인천 참교육 장학재단 봉사단장 손동환씨가 공연 ＭＣ을 보며 도우미들이 식사와 다과를 대접하는 위문공연을 펼쳐 노인요양병원 입원 중인 어르신들은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주관은 인천 참교육 장학재단과 ＫＮＢ방송. 수도일보. 전국예능인 노동조합 인천지역 특별회원 가수들이 참여해 가족을 그리워하며 병들어 요양하고 있는 노인들에게 가요 부르며 위로했다.

                                                               (가수, 조훈 사랑을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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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정선희 패밀리 찬가 노인들과 즐거운 모습)

 

특히 전국예능인 노동조합 상임고문 라성일님은 사할린동포 노인을 바라보며 조금이라도 우리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 위로해 드릴 수가 있어 감사하다며 건강하시라고 말했다.

 

또한 ＫＮＢ방송 임용배 이사장도 어르신들 건강하시라며 걷는 기쁨으로 행복하게 사시라고 전하며 소개받은 화답으로 구성진 노래를 부르며 위로했다.

 

이날 라성일 잃어버린 청춘인데, 김아리 무정한 사람, 조훈 사랑을 하려면, 정선희 패밀리 찬가 가수들이 참여했다.

 

 

                                                                                          수도 일보 김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