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라벌 훼미리 모임 창단식 성황

기자들의 눈 2011. 12. 4. 05:42

가수란 대중의 사랑을 먹고사는 직업이다...

 

3일 경기도 광명시 애기능 농원에서 전국예능인 노동조합연맹 연예 종사자 및 가수들 50명이 모여 서라벌 훼미리 모임을 부활했다.

 
               (신임회장 이치랑가수) 

이날 서라벌 훼밀리 사조직 모임 회장으로 이치랑(어머님 용서하세요)가수가 선출된 가운데 부회장 김종완 (대박내세요) 고문 라성일 (잃어버린 청춘) 등 지역 원로가수들과 함께 전국예능인 노동조합 김재구 위원장의 소개와 예능인 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 위원장, 충남지역 위원장이 참여했다.

 

또한 회장으로 선출된 이치랑 원로가수는 회장 수락 연설에서 우리 가수들이 일부 기획사 장난에 춤을 추며 얼굴 한번 알리기 위해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고 출연들 하고 있다며 힘을 합쳐 바로 잡아야 한다고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수락연설을 했다.

 

“이와관련” 모임의 백미를 가르는 수석부회장 김종완씨는 가수 권익은 누가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상품 가치를 높이는 행동과 뭉치면 어떤 난관도 넘을 수 있는 지혜가 생긴다며 결국 한마음이 휘둘리지 않는 가수들의 생명 지킴이라며 가수란 대중의 사랑을 먹고사는 직업으로 가수들 행동의 나약함을 질타하며 보이는 것만 연연하지 말고 이 어려움 속에서도 대중에게 어필하는 무대를 만들어 쇼를 제작하는 김재구 위원장의 대해 한 팔을 걷어 부처 활동의 공간을 더욱 다지자고 역설했다.

 

또한 김재구 위원장은 과거 서라벌 조직은 대한민국 가요계를 좌‘우지 했던 추억이 있었다며 이제 다시 부활을 하게 되어 이 자리가 너무도 기쁘다며 우리 전국예능인 노동조합연맹은 영원히 함께하는 우군이 될 것이라며 가수노동조합 박일준 위원장과 이제 힘을 합쳐 복수 노조를 서로 인정했다며 가수들은 어떤 제약도 따르지 않는다고 개방의 문을 활짝 열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에브리온TV의 60개 IP체널이 있는데 53번KNB체널은 인천위원장과 함께 하는 방송국이라며 스마트 TV가 우리 노조나 서라벌 가수모임의 기회를 적극 줄 것이라며 프로그램 가요 쇼가 나가고 있다고 더욱 열심히 우리의 갈길을 가자며 격려하는 서라벌 훼미리 모임을 성황리 마쳤다.

 

KNB방송, 김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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