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특수강도 용의자 공개수배

기자들의 눈 2011. 11. 23. 17:20

                                         (사진제공=뉴시스)

무주군 적상면 한 농협에 침입해 직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강도 용의자가 공개 수배됐다.

 

전북경찰청은 18일 30대 전후로 추정되는 강도 용의자를 전국에 공개수배하고 인상착의 등이 적힌 전단을 배포했다.

 

용의자는 키 175㎝로 청색 상의와 하의를 입었으며, 검정운동화를 신고 있다. 범행을 저지른 뒤 은행 직원의 차량인 은색 로체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으며, 경찰은 행적을 추적하기 위해 인근 도로 CCTV 등을 분석하고 있다.

 

차량 및 용의자를 목격하면 국번없이 112로 신고하면 된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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