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레미콘트럭 기름 빼내 관광버스 수년공급

기자들의 눈 2012. 1. 2. 11:28

인천남촌동 노외주차장 수년간 절도기름 판매의혹 본지포착...

 

낯과 밤 없이 레미콘트럭에서 기름을 빼내 수년간 관광버스로 공급하는 일당이 본지 취재의 포착되어 관계당국에 강력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12월 30일 인천남동구 남촌동 625-58 노외주차장 25호에서 레미콘트럭 기름을 빼 내 관광버스로 공급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또한 주변 관계자 진술의 의하면 기름을 빼내 상습적으로 공급한 사진이 있다며 불법이 성행하는 노외주차장를 남동경찰의 제보했지만 단속근절이 안 돼 사회적 도덕불감증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관할청은 첩보를 받아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현장포착이 쉽지 않아 수사의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관련”A씨 관계자는 그 동안 노외주차장은 크고 작은 사고로 주차장내 컨테이너박스 사무실에서는 도박이 성행해 신고 출동이 있었던 곳으로 기름을 빼내 공급하는 불법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말했다.

 

또한 불법이 판치는 이런 범죄현장을 경찰이 신속히 처리하지 않아 언론공개가 먼저돼 불법을 막는 현실이 됐다며 민생치안을 위해 고생은 다하고 신속 대처가 늦어 비난은 경찰이 다 받고 있다며 신속하고 강력한 조사를 요구했다.

 

-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