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한해가 될 재정적자와 도시철도 파문...
2011년 전국 꼴찌 재정적자가 발표되며 인천도시철도 담합의혹까지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송영길 지방정권의 관리감독이 과연 남 탓으로만 돌리기에는 인천시 CEO자세인지 묻고 싶다.
금년 정초는 연일 정치인들의 기념 출판회가 열리며 특히 총선을 앞두고 전 인천시장 안상수씨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그러나 한계례신문 보도에서 개인 출판기념회를 논란 대상으로 삼아 정치적 보복행위가 없는지 의구심을 자아내게 했다.
과연 현 시정은 과거의 비해 재정적자가 줄어 인천시민이 풍족하게 살고 있는지 오히려 1조 2천억이란 부채가 더 늘었다 인천시 발전을 위해 부채가 늘었다고 2012년 연두 밝히고 있지만 인천시민은 무엇이 잘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는 입장이다.
인천시민의 생활고는 더 피폐해져 서민의 경제는 연일 집회와 잘못된 현 시정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며 현 지방정권의 무능함 앞에 과연 잘 선택한 것인지 후회를 하고 있다.
그 동안 인천시민들은 (전)시장이 인천경제를 마무리해야 했다는 목소리를 높인 가운데 기업가 마인드로 동복아 중심을 꿈꾼 전 시장과 비교하며 회생의 기미가 없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며 슬픔을 토해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인천도시철도 담합파문 폭로까지 이어지며 진상조사가 포문이 열리며 시민들의 절망감은 더욱 바닥으로 추락하자 민선5기 시장으로 당선된 인천시 입장은 어떤 변명을 토해냈는가 민선5기 송영길 시장이 계약한 문제가 아니라며 즉각 해명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그럼 (현)인천시정을 책임질 의무감이 없다는 것인가 인천시는 (전)시장 남 탓으로 돌렸다 얼마나 비루한 답변인가 대안 없는 작금의 책임자는 누구며 남 탓으로 돌리기보다 문제점 개선책을 정확하게 파악해 인천시민에게 납득할 답변이 필요함에도 정책이 없었다.
이렇게 인천시 사업은 만신창이된 가운데 인천도시철도가 제2월미 은하레일 슬럼화파문이 온다고 한 시의원 예견을 함부로 흘릴 것이 아니다 민주당 이한구의원은 송영길시장과 같은 당이다.
얼마나 걱정되면 같은 당 인천시장을 향해 폭로했을까 암담한 현실에서 전 시장을 흠집 내려고 한 것인가 본 기자는 정치적 불순한 의도는 없다고 본다 같은 당적을 가진 시의원이 인천시정이 너무도 엉망이라 기자회견을 하였을 것이라고 믿으며 박수를 보냈다.
기자회견장 시의원 회견을 들은 본지 기자는 인천시민의 잘못된 판단이 오늘을 불러와 인천시민의 고생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 시작점의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이런 잘못된 기안을 바로잡지 않고 공사를 진행시킨 책임은 누구 탓인가 재개발은 전면 재검토했다. 그러나 대기업 공사는 그대로 진행한 것이 누군가 인천도시철도 진상특위를 구성하여 실체를 투명하게 밝혀 책임소재를 물어야 할 것이다.
분명 세금이 샜다 100% 육박하는 엄청난 낙찰률은 대한민국 대기업 입찰에는 전무한 상태로 어디에도 없는 범죄성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 사태를 책임지고 밝혀라 현 시장이 책임을 져야한다 권리를 누리기전 의무를 행하라 이제와 진행형 총선을 앞두고 불거진 자체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 투명성 있게 밝혀야 한다.
인천시의 대부분 개발은 취소됐다 현 시장의 정책이 지역 노후 슬럼화로 연결된 가운데 건설 경기는 죽고 재정은 탈 전국꼴찌가 되며 경기가 바닥을 치고 있다고 아우성이다 그래서 인천시민은 어려움을 뛰어 넘으라고 현 시장을 뽑았다.
그러나 현실은 벽을 문으로 만들겠다는 출마의지와 다르게 인천시민의 입장은 실종 상태다 한 가지 실례를 보더라도 인천 언론지방지 파문이 연일 보도되고 있지만 인천시장은 모르쇠로 일관하며 숫자가 월등한 지방지의 떠밀려 시장으로서 해명 한마디 없이 쥐죽은 듯 소수 개혁언론사 보도사실의 귀를 막고 있다.
경기도 기자실은 완전개방으로 어떤 기자든 출입 통보서만 내면 빈자리에서 정론보도를 위해 활동을 한다.
그러나 인천기자실은 어림도 없다 회원사가 아니면 자리가 없다 후진성을 면하지 못한 인천기자실의 구태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회원사끼리 뭉쳐 비회원사는 설 자리가 없도록 왕따 시키며 회원사들이 개입해 광고까지 나누며 비회원사는 찬밥이 되고 있는데도 송영길 인천시장 자서전 벽을 문으로가 반대 현상이 도무지 경기도 기자실과 너무도 비교된다.
문이 열려있지 않는 모습이 인천시 현제의 모습으로 문을 열겠다던 의지는 어디에 있는가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다 그런가 자리의 연연한 모습 앞에 절망감과 실의 빠진 인천 지방언론지 실태가 골수에 사무친다.
또한 이번 안상수 출판기념회 논란 기사가 어떤 의미가 부여된 것인지 일각에서는 정적의 대한 정치적 목적성 의혹이 있다는 지적이 불거지고 있다.
그리고 인천지방정권을 향해 정치보복이라고 밝힌 인천시의회의장를 지낸 유천호 (전)생활체육회장은 검찰수사의 무혐의가 입증되었다며 결백을 말하고 있다 부정이 있다면 어떻게 정치생명이 살아남을 수가 있겠냐며 힘들었던 시간을 이겨내고 군민을 위해 판단 받겠다며 지금까지 인내한 속사정과 고난 받았던 인천시생활체육회장 임기를 버린 사퇴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전직 언론인으로 인천시청 언론개혁을 주장하며 구시대적 모습에서 탈피해 공존을 강조 열린 인천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열린 정치인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제 인천시 행정을 바꾸어야할 책임과 의무를 송영길 시장은 계속 게으름으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정치적 놀음에서 그만 그치고 인천시민을 위해 언론과 경제를 챙기는 바른 시정을 펴기 바란다.
안상수의 혼이 담긴 인천이야기를 읽고 인천시 무능함을 남 탓으로 돌릴 것이 아니라 벽이 있다면 문을 여는 것이 (현)시장의 몫이다 인천시민이 얼마나 지쳐 있는지 문들이 얼마나 막혀 있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출입기자는 깜짝 놀랐다 이런 보도가 전혀 스크랩 하지도 않았고 대변인실은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스크랩을 못하겠다고 말했다 홍보성 보도자료“나 즐긴다는 의문이 본 기자는 벽이 되어 문이 없었다.
비서실 문은 시장을 향해 출입기자라도 이런 일로는 만날 수 없다며 너무도 높아 현 시장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런 보도사실을 알고나 있는지 벽에 가려져 모른다면 송시장의 무능함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고 안다면 조치 없는 책임은 인천시민의 입장에서 직무유기이다.
결과는 자명한 것이고 이제라도 문을 만들어 기득권의 안주하지 말 것을 시민의 한 사람으로 충고하며 그 동안 벽을 만든 관련자들 물갈이 조치가 있어야 할 것으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 인천 김양훈 기자 -
'정치·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영락원 사태 해결 촉구대회 파문 (0) | 2012.02.03 |
---|---|
솔로몬사회복지회 출소자 노숙자 돕기 뿌리내려 (0) | 2012.01.28 |
뱅소니 트럭기사 벽 무너트리고 잠적 (0) | 2012.01.21 |
인천도시철도 2호선 혈세낭비 환수촉구 파문 (0) | 2012.01.19 |
인천시, 부패방지시책 평가 '우수' 그러나 꼼수만연 (0) | 2012.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