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통합민주당 공천파동 후보군 극력반발

기자들의 눈 2012. 3. 9. 22:36

 

한명숙 대표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주겠다 그러나 지역예비후보군 밀실공천 반발...

민주통합당 인천후보군들이 민주당 밀실공천에 반발하며 인천지역 전략/ 단수공천 사태와 계양‘을 돈 봉투 사건 및 청년비례대표 조작 의혹관련으로 예비후보들 사이 폭로전이 어디까지 갈 것인가 지역 초미 관심사가 되고 있다.

 

자료유포 관련을 부인하는 인천지역 남구‘갑 김기신(전.인천시의장)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취임하며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드리겠다며 약속했지만 말을 바꿔 행동을 다르게 경선 없는 밀실공천이 인천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즉각 중지하고 투명하게 지역민 판단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김기신 예비후보는 만일 민주통합당에서 지역민의를 묻지 않고 단수 및 전략 밀실공천을 계속한다면 모든 것을 걸고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며 자신은 지역민의를 물어 무소속 출마로 지역민에게 판단 받아 민주당으로 돌아가면 잘못된 민주당 파행을 뒤집어 놓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명숙 대표는 국민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선정하겠다고 해 100만명 서명운동과 1000여명 후보들이 경선 참여 문서를 접수하였다며 민주통합당 공천파행을 놓고 큰 실망감을 나타냈다.

 

한편 지역인사들은 인천시 민주통합당 공천파행을 놓고 민의가 없다며 단수공천과 같은 진보당과 나눠먹기‘식 전략 공천행각은 결국 개혁을 주장했던 민주당의 페러다임과 전혀 상관이 없는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며 경선 없는 공천은 분열만 가지고 올 것이라며 지도부가 책임지고 신중함으로 민주주의 공천심사 경선의 잘못된 점을 시정요구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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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