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웅진군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시행

기자들의 눈 2012. 3. 9. 22:56

3월 1일부터 농업인 소득안정 사업위해 신청・접수시작... 

 

웅진군이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를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했다.

 

사업기간은 2012년 (1월~ 12월)중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한 농업인을 대상에게만 직불금을 지급하고 2012년 신청일 이후 신규인증을 받은 농업인은 2013년에 사업신청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이번 사업으로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에게 초기 소득 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를 보전함으로써 친환경농업 확산을 도모하고 농업의 환경보전 기능 등 공익적 기능 제고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쌀 소득보전 직불‘제 대상 농지는 논(유기 392천원/ha)으로, 그 외의 농지는 공부상 지목과 재배작목에 관계없이 밭단가(유기 794천원/ha)로 지급하며 농가당 지급한도 면적은 0.1~5.0ha이다.

 

아울러 참여를 원하는 농가는 쌀 소득 등 보전 직접지불금 등록신청서 및 농지관련서류를 갖추어 관할 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이와관련” 웅진군은 군민의 농가지원을 일환노력을 통해 성과를 거두며 직접지금제가 실제 농업종사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있어 농가소득의 증대의 기여하고 있다.

 

-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