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남부서 조폭일당 검거

기자들의 눈 2012. 3. 10. 22:04

주안동 조폭이 개입해 나이트클럽 안에서 목검과 망치를 휘둘러 폭력난무... 

 

10일 인천경찰청은 지난 인천남구 주안동 유흥업소 밀집지역 나이트크럽 안에서 영등포 중앙동파 행동대장 김모(40)씨와 그 일당이 영업종료로 내보는 과정 나이트클럽 웨이타 직원들과 시비가 되어 차량에 있던 목검과 망치를 가지고와 수명에게 상해를 입혀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 나이트클럽 신모(38)씨 부장과 종사들도 공동으로 상대편에게 폭력을 행사해 상해를 입혀 인천남부경찰서 조직폭력‘반 강신선 팀장과 신현승 반장은 이들을 모두 검거해 폭력행위 등 처벌의 관한 법률위반 죄로 여죄를 추궁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이권관련 조직폭력개입이 있는지 여죄를 더 조사 중이며 인천남구 주안동 일대는 유흥가 밀집 지역으로 보성관광호텔 재개발 과정 건물이 완성되었지만 분양사기로 폭력조직들이 개입 유치권을 행사하며 말썽이 일었던 주변 환경은 항상 경찰의 요주대상 지역으로 지목된 것으로 전해지며 상해를 입은 관련자들은 골절과 머리열상으로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관련” 목검 등 망치사건은 우발적 폭력사건으로 판단을 내리고 있지만 인근 지역의 위험성 관련하여 인천남부서 조직폭력‘반은 내사를 하는 것으로 전해지며 그 동안 조직폭력’반을 가동해 민생치안범과 조직폭력배를 검거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올리며 강력반 경찰25시 행동으로 검거작전을 돌입해 최근에는 신포동파 등 폭력조직 연합파 수괴급들을 추적 중으로 알려지고 있다.

 

 

-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