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중구청 난장판 공사 인명피해 속출

기자들의 눈 2012. 3. 25. 11:26

안전장치 없는 마구잡이 공사가 불러온 탁상행정 결국 인명피해로...

 

중구청이 안전장치도 없이 마구잡이 공사로 인해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당국의 감사가 강력요구 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20시 인천중구 자유공원 홍예문 아래 길 일방통행로 상하수도 맨홀공사현장에 중구청이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이 외길 1차선으로만 차량들을 통행토록“해 오모(31)씨 차량이 맨홀에 빠져 크게 다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와관련” 중구청 주무관은 피해자를 병원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지만 중구 구민들로부터 비난의 목소리가 일며 얼마“전 서구지하철 도로가 2번이나 붕괴돼 인명이 죽거나 크게 다친 사실을 망각한 중구청 탁상행정을 비난하며 공무기강이 헤이해진 탓이라고 말했다.

 

김홍복 중구청장 독직행위가 3년6월 실형을 받아 어려운 중구청 임에도 관련 공무원들 탁상행정을 일삼아 안전 업무집행을 등한시 사고가 발생해 예산을 세도록 만든 원융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다친 피해자들은 관련당국에서 시민 안전대책의 대한 향후 아무런 조치가 없다며 시민안전을 보험처리하면 중구청이 그만이냐며 이런 사고는 일반 교통사고와 다르다며 국가세금이 안전 불감증 때문에 세고 있다는 불만을 내 비추며 관련 행정과 소속인원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근무하는 공무원인지 한심한 조치를 지적하며 인천시 당국은 관련자 처벌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