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LH공사 일반기업 협력업체 불법묵인

기자들의 눈 2012. 3. 25. 11:40

삼환기업과 다우조경이 개인 사유재산 막무가내 침범...

 

인천시 서구 경서동 경명로 입체교차로 건설을 두고 LH공사와 협력업체 삼환기업, 다우조경이 적법한 절차도 없이 개인재산 과실수 대추나무와 유실수 등을 불법 벌목하고 하우스를 몰래 철거하여 피해자 김용남씨가 피해보상과 범죄행위를 처벌하라며 반발하고 있다.

 

지난 2000년 김용남(57)씨는 인천서구 경서동 352번지 농지를 구입해 유실수와 과실수 수백그루를 “식목“ 수익을 목적으로 농가산업의 투자했다. 그러나 경서삼거리 경명로 입체교차로 시공업체들이 과실수 보상가격을 턱없이 싸게 내고하여 과실수를 옮기지도 못하게 하였다.

 

또한 시공업체들이 농가 적은보상 수단으로 절차도 없이 불법 벌목해 생각지 못한 개인재산 20여평 하우스와 유실수, 과실수 대추나무 등 계획적으로 철거한 대기업 만행은 지역민들에게 지탄 대상이 되고 있다.

 

“이와관련” 시공업체들은 몰라 그랬다며 계획적 범죄를 부인하자 지역주민들은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라며 대기업이 개인재산을 강탈하기 위해 불법인줄 알면서도 빨리 공사를 진행하기 위한 강탈행위가 지역민은 안중에도 없다며 LH공사 방관이 결국 주민을 두 번 죽이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 김양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