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송영길 인천시장 택시 불법행위 처벌내역 공개파문

기자들의 눈 2012. 3. 28. 15:23

인천시청과 민택 대립 지원금 조사까지 요구 관련자 처벌하라...

 

28일 민주택시조합이 천막농성을 하겠다며 인천시를 향하여 노동자들에게 돌아갈 지원금을 택시회사 사주들이 어용노조와 결탁해 수백억원을 착복했다며 강력처벌 조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 파장이 일고 있다.

 

한편 민택은 시민혈세가 운수회사 사주들이 악용하여 보조금을 착복해 배불리고 있다며 액수가 천문학적 금원을 시사 인천시 운행 택시 5385대 중 3331대, 약70% 운행하고 있는데 노동자가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누가 돈을 벌어주는지 알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메인차량은 1일 13만원 입금하고 있으며 교대‘차량은 10만원 입금으로 환산하면 운수회사 매출액수가 3800억원으로 이익을 남기고 있는데 그 것도 모자라 유류비와 지원비를 착복하는 사업주를 인천시가 조사하지 않고 처벌하지 않아 인천시민은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민택은 인천시 택시 지원금 100억원은 일반5천원과 민주노총 지원금 7천원 금액을 아직도 지급하고 있지 않고 있다며 주무공무원들 묵인이 결국 운수회사를 비호하고 있는 꼴이라며 인천시는 주무 공무원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 송영길시장 정권은 과거 안상수시장 정권보다 후퇴한 인천시 실정을 비난하며 인천시장 송시장은 택시운수회사 문제를 더 이상 묵인, 방관한다면 용납하지 않겠다며 장외 천막집회를 통해 강력반발하고 있어 파문은 확산될 전망이다.

 

- 김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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