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후보 ‘어린이 도서관’ 설립 적극 확대

“윤상현의 <씽씽 정책선거>는 매일 쉼 없이 끝까지 계속돼...

 

4, 11총선 D-3. 투표일을 불과 3일 남겨놓고도 윤상현 새누리당 인천 남구, 을 후보가 선거전 시작부터 천명했던 “처음부터 끝까지 정책선거”를 일관되게 이어가고 있어, 유권자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윤 의원은 8일에는 지역에 어린이 도서관 설립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지역 내에 어린이·공공 도서관이 5곳이 있는데, 앞으로 문학동, 숭의4동을 비롯해 각 동에 1곳 이상씩 더 설립하겠다는 것이다.

 

➢ 그리고 이 어린이도서관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지혜를 쌓을 수 있는 지혜의 장 ▲바른 품성을 함양하는 놀이와 휴식의 장 ▲가족이 함께 찾는 가족친화의 장 ▲주변의 친구·이웃들과 어울리는 연대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설명을 더했다.

 

➢ 윤 의원은 “어린이도서관 설립의 제1기준은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그동안 남구을 지역의 어린이도서관 건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성과도 거둬온 만큼, 더 강한 추진력으로 그간의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윤 의원의 어린이도서관 증설 계획은 ‘손바닥 카페’(3월29일자 보도자료 참조) 계획과 더불어 지역사회에서 공동체의식을 키우고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려는 윤 의원의 바람이 담겨있다.

 

현재 남구에는 10개의 어린이·공공 도서관이 있고, 乙지역의 어린이도서관은 숭의 어린이도서관(숭의1동), 장사래 어린이도서관(숭의2동), 독정골 어린이도서관(용현1동), 학나래 도서관(학익2동), 관교 어린이도서관 등 5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도서관 설립확대를 놓고 윤상현 후보는 일하는 지역일꾼 이미지를 확고히 인식 시킨 가운데 정책일관성을 보여 주고 있다.

 

-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