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파 장례식장 난투극 주범 15년 조직두목급들 구형12년 말단조직원 2년6월...
인천길병원 장례식장 칼침 난투극 사건이 언론집중 보도되며 대한민국 수사기관은 조직폭력배 소탕령을 내리자 인천지역부터 전국으로 확산돼 사회적 큰 파장이 일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32명 간석파 조직원을 엄단하는 중형이유를 밝히며 사회적 물의가 간석파로 인해 전국적으로 확산된 책임이라며 장례식장 주범 15년, 두목급 등 안모(41)씨 12년, 말단 조직원은 최하 2년6월을 선고 받았다.
한편 싹쓸이 조폭단속은 다른 조직까지 체포령이 확산되며 신생 보도방 연합파 까지 파악 수사기관에서 어떤 조직이든지 인천광역시에서는 용납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로 조직사범 검거 열풍이 각 관할 경찰서 지침으로 조직폭력반이 신설되며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와관련 1순위 검거 대상의 오른 조직들은 ㅂ파, ㅋ파, ㅈ파, 등 물망에 오르며 수사를 해 오던 중 조폭 반란이 일어나 경찰관이 수차례 향응을 접대 받았다는 폭로전 까지 이어지는 반격이 있었다.
실제 폭로한 이모(35)씨는 간석파에서 조직생활을 하다 반대 조직으로 옮긴 것으로 파악되며 실제 조직을 접은 과거 인물까지 영향력이 있는지 없는지 파악해 영향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가차 없이 엄단하고 있다.
한편 간석파를 검거하던 중 한때 간석파에서 영향력을 행사했던 정모(48)씨는 간석파를 탈퇴하고 식당을 운영했지만 이번 장례식장 난투극사건을 막후에서 축소하려고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장례식장 사고가 일어나자 간석파조직원들에게 자수를 권하였다는 이유로 아직도 조직내부에 관여하고 있다는 수사기관 판단을 받으며 구속수감 되었다고 전해지자 본지 확인결과 실제 구속수감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정씨는 식당을 운영 그 동안 장애단체를 후원 과거 잘못 살아온 허물을 덮기 위해 마음으로 자선후원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간석파 조직원들의 사건이 일어나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조직생활을 떠나지 못하고 문제를 일으킨 조직원들을 향하여 자수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라고 조언한 것이 와전된 자신의 잘못이라고 전하며 자신의 업보가 만든 현실을 원망하기보다 반성하고 있다고 해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간석파는 과거 금강산파 인맥으로 구성되어 과거조폭들이 퇴진을 거듭한 가운데 현제 간석파로 자리매김하며 간석동 유흥가 일대를 장악한 인천조직폭력 패밀리로 활동하고 있다.
- 김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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