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중구청 개판행정이다 주민들 비난쇄도

기자들의 눈 2012. 5. 28. 08:50

중구청장 구속되자 공무기강 엉망 민원도 무시 결국 건설현장 붕괴...  

 

 

 

27일 오후6시 월미도 선착장 앞 호텔부지 건설현장 펜스가 돌풍으로 전체 붕괴되며 천운으로 사상자가 나오지 않아 안도에 한숨을 쉬며 경상자를 주민이 긴급 후송했다며 관련공무원들이 전한 가운데 참사는 면했지만 주민들은 개판행정이라며 비난하고 있다.

 

 


                                                (월미도 무너진 폐허 건설현장 안일한 행정이 불러온 결과 )


한편 사고를 예고하며 15일전 민원을 제기했지만 중구청 해당과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북성동 1가 98-10 신축호텔건축공사를 진행하도록 허가해 결국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 뿔난 주민들은 한심하기 짝이 없는 구청장대행 나봉훈을 당장 전보조치 등 징계를 요구하며 건축과 관련공무원들을 중징계 엄단하라는 요구 비난과 당국의 강력한 감사를 요구하고 있다.

 

 

 

 

 

중구청은 월미도 주민이 민원을 제기해도 모르쇠로 일관 했다 200군데 불법시설물이 난무해도 탁상행정과 운남동 철거폭력 같은 감정행정은 그칠 줄 모르며 이해타산 불법은 모르쇠로 일관해 주민들은 치를 떨고 있다 물이 고이면 썩는다며 중구청장이 구속되어 더욱 위민행정이 엉망으로 일선 공무원들 행포가 극에 달한다고 말했다.

 

 

 

결국 큰 참사가 일어날 것을 예견한 월미은하레일 개통추진 위원회와 주민들은 민원을 가볍게 흘린 대가가 이번 붕괴사고 원인이라며 책임은 전적으로 중구청장 대행에게 있다며 위험을 알리려는 주민들의 의로운 행위민원을 중구청은 오히려 건축회사 편을 들며 문제가 없다고 답변해 주민들은 무시를 당하였다.

 

 

 

건축공사로 주민들은 금간 집들과 주차장 벽이 넘어가고 비산먼지와 소음으로 막대한 영업적 피해를 보았지만 모르쇠 행정의 격분한 해적선 업소부터 시작해 상가주민들과 노점들은 오늘 같은 사태 책임소재를 가려 철저히 엄단하라며 관련건축과 물갈이는 물론 부구청장을 전격 파면해야 공직기강이 바로 세워질 것이라며 인천시가 나서라고 비난하고 있다.

 

 

 

이와관련 중구 부구청장은 이번 붕괴사건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현장으로 간 것으로 알고 있다던 당직직원들은 결국 강원도라고 답변 안일한 태도를 두고 은폐가 들어나자 말을 바꾸며 수습대안은 대책이 없어 상가주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나봉훈 구청장 대행은 영종도 운남동 용역철거를 법위에서 집행한 영종출장소장이 내민 최종 결재권자다 투입된 300명 용역들은 잠자던 부녀자들 숙소에 난입 비추는 잠옷차림을 용역들이 처다 보며 강제로 앞에서 옷을 입혀 끌어내는 성희롱 사건의 수괴이다.

 

 

 

합법을 가장 폭력으로 위장해 한 청년은 자신과 어머니 및 운남동 사람들이 끌려나온 모습을 보며 충격을 받아 폐쇄정신병원의 격리수용 되었고 수명사상자가 나와 행정직 부구청장으로 영종출장소장 및 관련공무원들은 모두 검찰의 고소당해 곧 검찰 소환조사가 있을 것으로 내사를 받고 있다.

 

 

 

이번 붕괴현장 펜스파이프가 땅 깊숙이 박혀있다는 건설사 말을 전한 중구청 공무원 설명과 달리 본지가 파악한 결과는 얼기설기 조잡한 형식으로 하중을 견디지 못해 약한 돌풍에도 넘어가는 구조를 두고 공무원들이 감싸고 있었고 주민들은 뒷거래 의혹을 제기 어처구니없는 공사를 봐주고 있다는 인식이 팽배해 철저히 유착관계 수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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