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남동구 일자리 창출 임대보증금 시설비 전액지원

기자들의 눈 2012. 5. 24. 02:22

녹안복지산업(주)만수7단지 상가 내에 사회적 기업 장애단체와 함께...

 

녹안복지산업(주)가 장애인 권익증진과 자활 자립 도우미 역할을 통해 장애인단체의 생산적 기업 활동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 발전시키기 위해 만수주공 7단지 상가 내에 남동구 장애인 공동작업장 (인천형예비사회적기업) 개소식을 가졌다.

 

23일 오전11시 배진교 남동구청장이 주빈이 되고 녹안복지산업(주) 강영수 대표와 만수7단지 소장 안장균 및 남동구의장 구의원들은 그 동안 예비사회적기업을 준비한 관계자들을 위로하며 7~8단지 장애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 동안 만수7단지 소장 안장균은 사회적 기업 유치에 많은 애정을 가진 결과가 7~8 단지 살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일자리 창출을 통해 가계의 큰 도움이 되었다며 시작은 예비사회적기업 이라는 미약한 출발로 된 듯 보이지만 남동구의 큰 기쁨과 자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주민이라면 누구나 일하는 기쁨을 맛 볼 수가 있다 신청을 통해 월100만원 가량 수익을 올릴 수가 있다 만수7단지 상가 내에 임대료와 내부시설물 개보수 비용은 남동구에서 전액 지원한다.

 

- 김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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