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시 출입기자단 인터넷 신문방송 8개회원사 발촉식

기자들의 눈 2012. 8. 2. 11:47

사회 어두움을 비추는 등불은 언론이다 보다 빠르고 정론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8월1일 인터넷 신문방송 8개 회사가 정론보도와 친목을 위해 인천남구 롯데하이텔(주안동)에서 발촉식을 가졌다.



이날 8개회원사 협의회 간사는 언론인으로서 지대한 영향력을 가진 한국기자연대 이사장 조동옥(57)기자가 맡았다 총무는 KNB방송 인천시 출입기자 김양훈(52)씨가 지명된 가운데 2시간 토의를 통해 방만한 언론사 관리가 넘어야할 산으로 지적되었다.

 

그 동안 인천시는 계파별 회원언론사 위주로 비회원사는 찬밥신세가 되는 등 외면을 당하였다. 광고 등 편중되어 부익부 빈익빈 제도적 문제점이 한 쪽으로 쏠리며 극과 극을 달려왔다.


이번 인터넷 신문방송 8개‘회원사들은 인천시가 경기도청 언론관련 관리운영시스템을 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인천시 기성언론사 횡포가 수 없이 보도된 사실을 익히 잘 알고 있기에 부연 설명이 필요 없다고 말했다.


언론개혁에 있어 인천시 입장은 우리가 무슨 힘이 있느냐며 잘 알면서 그런다는 일관된 자세였다 그 낙후성 대변이유는 허물어야 할 벽이다 .


이번 인터넷신문방송 개혁기자단이 친목과 정론보도를 위해 모인 취지와도 상충된 가운데 인터넷은 빠른 보도가 생명으로 밝은 기사와 부정적 기사를 확실히 독자들에게 알리겠다는 취지다.


어중간한 태도가 모든 것을 망치고 있다는 것이다 시대가 변한 만큼 독자들의 대한 눈높이 읽을 권리도 존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인터넷 신문방송은 실시간 빠른 보도가 시민독자들에게 바로 다가가는 큰 장점이다 미디어 언론이 활성화가 되어야 하는 이유다 그러나 인천시만 뒤 떨어진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이와관련 참여 회원사들은 사회 어두움을 비추는 등불은 언론이다 보다 빠르고 정론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시민독자를 위해 기자들은 목숨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참여회원사는 1. (사)한국기자연대 조동옥기자 (간사) 2. (사)KNB방송 김양훈기자   (총무) 3. 수도권지역뉴스 전세복기자(감사) 4. YBC연합방송 이광일기자 5. 연예스포츠방송 김영준기자 6. (사)한국연합방송 이원형기자 7. 문화교육탐사방송 문영수기자 8. KBN대한방송 전명균기자 등이 참여했다.


- 김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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