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서울우유 변질된 불량식품 우유 유통

기자들의 눈 2012. 8. 8. 07:50

1등급 서울우유 명성 믿고 산 소비자 변질된 우유 팔아치웠다 불만...

 

4일 변질‘된 불량우유를 서울우유가 유통시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K씨 (53)소비자는 서울우유를 1등급이라고 믿고 구매 했다 하지만 덩어리가 된 상한 불량우유가 유통되었다.

 


                        (서울우유가 여름철 국민건강은 뒤전인 불량우유 유통시킨 사진)

 

무더운 여름철 우유에 대한 비상령은 유통날짜와 상관없이 잘못된 우유 유통이 국민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 되어 해악을 끼치는 애물덩어리로 변신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1등급만 취급한다고 한다. 그러나 1등급만 취급한다는 내용과 달리 불량우유를 유통시켰다 서울우유란 자신감이 부른 자만이 결국 소비자건강을 해치는 1등 공신으로 상한우유를 먹고 배가 아파 소비자 K씨 남편은 설사 등 큰 피해를 당하였지만 서울우유 측은 맘대로 하라는 식이다.

 

대기업 행포는 아랑곳 하지 않는 극치를 이루는 대목이다 여름철 불량식품이 얼마나 국민건강을 해치는 주범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서울우유가 유통시킨 불량우유사진)

 

4일 오전 11시 엄마손 마트도 10일 유통기간 날짜가 남은 변질된 덩어리 우유가 나오자 망연자실하며 서울우유를 판매사실 확인을 통해 서울우유 측 하고 대화하라며 모든 것을 서울우유 측으로 떠 넘겼다.

 

서울우유 홍보실도 유통과정 문제라며 유통기관이 5일이나 남은 우유에 대하여 아무런 해명도 없이 기사화하던지 맘대로 하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 김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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