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경찰 뭐하나 고질적 인터넷 사기범죄

기자들의 눈 2012. 8. 12. 05:16

사이버 범죄 강력처벌 원하는 신고피해자 그러나 경찰 외면...


경찰이 사이버범죄 피해금액이 약하다 검거해 보아야 벌금형이다 신고 피해자를 두고 여러 건 취합해 오라며 맥 빠지는 발언이 신고 피해자를 더욱 상실감과 분노를 주고 있다.

 

지난 8월 3일 인터넷 중고물품 장터 나눔 행복나라에서 믿고 사라며 자신의 주민등록증까지 복사해 보여주며 구매를 충동해 물건이 꼭 필요하고 좋아 80만원을 송금하여 주었지만 구매자는 사기를 당하였다.

경찰에 신고한 피해자는 경찰 답변이 액수가 너무 작다 인터넷 범죄는 사람을 모아 신고하라는 답변을 듣고 볼 수도 없는 실체 앞에 또 한 번 실망과 가슴에 시커먼 멍울이 생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치를 떨 수밖에 없었다.

 

정말 필요한 중고물품이 인터넷 장터에서 나와 구입했는데 사기를 당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피해사실이 너무 작다는 경찰답변은 실망으로 이어지며 몇 칠씩 투통과 괴로움으로 화를 삭이지 못했다.


화난 송현상(35)씨는 언론에 제보했고 성실치 못한 경찰 업무에 분노하며 치를 떨었다 작아도 수사하는 것이 경찰에 업무라며 피해신고를 받아 접수하고 피해자가 더 있는지 조사하는 자세가 필요함에도 불성실한 경찰은 또 다시 피해자를 고통으로 몰아넣었다고 말했다.


민간인이 조사해도 간단히 인터넷 상 피해자들이 수명 더 나왔다 조사를 기피한 경찰은 불성실하게도 국민이 준 세금으로 봉급만 챙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일각은 이런 경찰이 누군지 실명을 밝혀 강력히 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중구 영종도 운남동 교회(정봉우목사)도 무더운 여름 경제적 여건 때문에 130여명 집단식구들이 피서를 갈 수가 없어 수영장 물 칸막이를 구입했는데 에이윌 업체는 7월31일 파스텔 법인계좌로 250만원만 받고도 물품을 보내주지도 않고 배 째라는 식이다.


구매조건은 돈이 없는 관계로 250만원 현금을 보내고 나머지 금액은 교회기부 영수증을 발부 하겠다고 합의해 유통가격 1000만‘원짜리 물건을 주더라도 세금혜택을 받을 수가 있어 완불 금액을 송금했지만 업자는 돈을 챙긴 후 850만원 금액을 보내지 않으면 물건을 보낼 수가 없다며 전화도 받지 않고 잠적했다.


어이없는 피해사실을 정목사도 경찰에 신고했지만 이 또한 액수가 작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참으로 알 수가 없는 경찰의 회피 답변이다 범죄사실 피해 접수가 중요한 우선순위 인지 작은 액수와 건수가 문제인지 피해자들은 마음과 희망을 걸었고 돈을 주었다.


그러나 돌아오는 경찰답변은 찾아가도 볼 수가 없는 실체 앞에 인터넷 사기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피해자들 민원은 보호받지 못한‘채 발만 동동 굴리고 있다.


-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