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인 여성비하 이종걸 의원 그년 막말 파문

인천시‘당 여성위원회 全 여성당원의 이름으로 이종걸의원 최고위원직 사퇴촉구

 

13일 새누리당 인천광역시‘당 여성위원회가 박근혜 대통령 예비후보를 두고 트위터’상에서 그년 막말 파문은 여성비하 발언이라며 대통령예비후보를 떠나 대한민국 여성을 비하 했다고 최고위원직‘을 즉각 사퇴하라는 기자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새누리당 인천시 여성위원회는 통합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한글부터 배우라며 진정어린 사과보다 오히려 변명을 통해 합리화 목적을 두고 당당히 우기는 몰염치 행위를 비난했다.

 

이와관련 말실수는 누구나 할 수가 있지만 실수 이후 행보가 중요한 문제라며 쌍욕 하는 이종걸 의원을 두고 통합민주당이 제 식구 감싸기만 하고 있다고 민주당도 비난했다.

 

이날 허배숙 교육위원 등 김유순(부평구)의원은 과거 한나라당 성추문 사건은 민주당이 그리도 물고 늘어지면서 자신들 식구에게는 참으로 관대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민주당 여성당원은 당적을 떠나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규탄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상식 없는 행동을 두고 파장은 계속되고 있다.

 

-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