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문학 야구경기관람 남구‘민 3000명 참여

기자들의 눈 2012. 8. 30. 06:01

박우섭구청장 “시구” 바로병원 이정준원장 “시타” 남구 주민을 위해 봉사하자...

 

29일 인천남구 문학 야구경기장에서 남구청과 바로병원이 남구주민 3000명을 공동 초청하는 바로데이 이벤트가 있었다. 이날 박우섭 남구청장이 경기‘전 “시구”하고 바로병원 이정준원장이 “시타”했다.

 


                                                    ( 박우섭 인천남구청장 시구모습 )

 

바로병원은 그 동안 선수들과 관객 안전을 위해 건강을 책임지는 봉사를 했고 남구청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며 지역사회 의료 영향력을 확대하여 왔다.

 

또한 경기가 진행되자 박우섭구청장은 남구주민들과 함께 SK 와이번스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면 선수 이름을 연호하며 응원하자 참가 남구주민들도 선수 이름을 외치며 한 마음으로 스포츠 즐거움을 만끽했다.

 


                       ( SK 와이번스 이만수감독, 인천남구청장 박우섭 시구.전 기념촬영)

 

응원은 절정에 달했고 박우섭 남구청장이 지방민선5기 2주년을 넘으며 서서히 안정적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인천남구 비젼을 문학야구경기장에서 말했다.

 

그 동안 남구는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38억‘원 예산을 책정해 약 3000미터 거리를 정비하고 각종 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하여 왔다.

 

더블어사는 세상을 외치는 박우섭 남구청장은 야구공처럼 둥글게 서로를 도와가는 사람 냄새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외치며 바로병원 3주년 바로데이 이벤트를 축하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 매진을 당부했다.

 

-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