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수상

 

지난 10월 25일(목) 17시40분 KBS 신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한국방송공사(사장 김인규)가 공동으로「201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17시 40분부터 19시까지 KBS 1TV로 진행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선수경: 인천 중구청)는 대한민국 최초의 공공사회복지 인력으로 25년간 지역복지 발전과 공공복지 및 자원봉사 등에 헌신하여 희망나눔 부분에 선정되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이번 행사는 각 모금기관의 성금 모금을 비롯하여 나눔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 공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민관이 함께하여 마련되었다는 주최 측의 설명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재능·행복·생명·희망나눔 4개분야에서 나눔실천 유공자 167명에 대해 국민훈장(1명), 국민포장(3명), 대통령표창(7명), 국무총리표창(10명), 장관표창(118명), 민간단체장 표창(28명)이 수여되었다.

 

선수경 회장은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임용25주년 기념과 연계하여 그동안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기회가 없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이번 행사의 수상으로 더 의미가 있고, 전국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모두가 수상자”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