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한 이웃을 위해 작은 나눔의 행동이 큰 박수를 받고 있다...
인천YWCA는 인천시의 지원으로 2012년 11월 3일(토) 오후 1시에 인천종합예술회관 광장에서 일반시민 약 4000여명과 돗자리 판매‘팀 205팀과 단체’팀 5팀이 참가하여 자원순환 녹색 나눔 장터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신발 아나바다 테마로 진행 되었고 핸드크림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한지액자 만들기, 붕어빵 나눔으로, 구두수선 등의 체험 마당이 진행되었다.
2012년 자원순환 녹색 나눔 장터는 단체, 가족단위로 참여하여 나눔과 순환의 문화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두루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회 판매한 수익금의 10%를 기부하여 모금액 637,870원이 모아졌으며, 인천환경공단은 수익금의 전액을 기부하여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늘 모인 기부금은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으로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김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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