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남구 바로병원이 장애인스포츠 활성화방안을 위해 장애인 아이스하키‘팀을 창단해 지역사회 뜨거운 박수를 받고 있다.
비인기종목 장애인스포츠 아이스하키‘팀을 지난4일 바로병원이 사회 환원차원으로 과감히 선수를 선발하는 투자가 이루어졌다.
이와관련 바로병원장 이정준, 병원장 정진원,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수석부회장 전영덕, 인천시 장애인생활체육회 사무총장 박현재씨 등 주요내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창단은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인천아이스하키협회(회장 이철우)는 바로병원팀(감독 조원호)창단은 중요한 스포츠 활성화 기폭제로 각종 지역대회 및 2013년 제1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상위 입상을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다.
-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