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시는 해명하라 공보행정 썩고있다

기자들의 눈 2012. 12. 19. 00:26

 

 

송영길인천시장 대 언론관계 야합인가 언론탄압으로 얼룩저...

 



인터넷 신문 방송과 일부 기자 30여명은 18일 오후2시 시청 정문 앞에서 회원사들의 말에 놀아나 브리핑 룸을 폐쇄하고 인터넷 신문 방송은 모두 사이비라고 하는등 막말을 일삼고 있어 송영길 시장은 이를 해명하라며 시위를 벌렸다'

 

집회에 참석한 한국기자연대 조동옥 대표는 “인천시의 비민주적인 언론탄압은 있을 수 없는 행태로 송영길 인천시장의 정치 인생에 큰 과오로 남을 것”이라며 “우리가 원하는 것은 브리핑룸의 정상화를 위해 상시 개방과 언론 취재의 자유를 보장받고자 모든 언론이 동등한 자격으로 기자실 개방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참석한 기자들은 "인천시청 대변인실은 자칭 회원사라는 일부 기자들을 앞세워 자기네들 입맛에 맞지 않은 언론들을 길들이고자 브리핑룸 폐쇄를 감행했다"면서 "언론 개혁에 앞장서야 할 송영길 민선5기 인천시장이 언론 길들이기 행동에 나선 것은 진보를 포기한 행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사이비. 사이비 하는데 잘못된것 을 기사와 한 것은 사이비고 광고 받고 꿀먹은 벙어리 기자는 회원사냐. 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비 회원사 기자들또 긴급 회의를 열고 사이비 운운한 s일보 기자와 허종식 대변인에 대해 명예 훼손등 으로 고소장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집회를 주관한 인터넷 언론과 지방지 기자들은 집회를 오는 31일까지 경찰서에 신고했으며, 오는 2013년 2차 집회를 기획하고 있다.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