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시대변인실 허위사실유포해명 그 진실

기자들의 눈 2012. 12. 21. 07:39

수명 기자들 말과 달라 진실공방 후폭풍이 거세지며 수사기관이 강력히 조사해야...

 

인천시대변인실은 N일보가 보도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산하기관을 찾아다니며 시청 출입기자임을 과시하며 광고를 요청하는 정보가 올라오고 있다며 A기자를 지칭하는 보도사실 거짓말 파문이 확산되자 그런 말을 한 사실이 없다고 말해 수사기관의 강력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이와관련 N일보가 보도한 내용의 따르면 인천시대변인실에서'한 인터넷 매체사의 'A'기자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시 산하 기관을 찾아다니며, 시청 출입기자임을 과시해 광고를 요청하는 사례가 있다는 정보가 올라오고 있어 브리핑실을 폐쇄했다'는 발언에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한편 G일보, A방송사 수명 기자들은 브리핑룸 폐쇄 관련하여 인천시대변인과 면담 중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A기자로 보도 지칭한 기자가 광고 등 요구발언을 했다는 전형적 사이비기자 소식이 전해져 송영길인천시장을 향하여 수사지시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인천시 대변인실은 광고요구 관한 말을 한 사실이 없다고 극구부인하고 있지만 공식적 N일보사 이번 보도파문을 두고 인천시대변인의 진실인지 거짓말인지 규명파문은 다음 라운드로 확산되며 기자들의 증언이 사실인지 전형적인 사이비기자를 수사하여야 한다.

 

N일보사 보도사실은 중대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유포로 광고요구 사실이 있다면 이런 기자는 구속되는 것이 원칙으로 공식적 수사가 필요한 가운데 일련 사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홍보팀 공무원이 근무 중에 도박 사이트에서 도박게임을 하다가 적발되자 취재과정에서 발생된 것으로 전달 됐다.

 

-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