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보는 기자들의눈 1405

인천시,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강화테마노선 전면 개방

강화전쟁박물관 ~ 대룡시장 등 구간 관광 프로그램 운영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9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강화군 비무장지대 인근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강화군 테마노선을 전면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디엠지(DMZ) 평화의 길’은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을 평화와 공존의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만들고 있는 길로, 참가자들은 ‘테마노선’을 걸으며 비무장지대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인천시는 그중 강화군 노선은 ‘강화전쟁박물관 → 강화평화전망대 → 의두분초 → 철책선 도보길 → 불장돈대 → 대룡시장’을 둘러보는 코스라고 했다. 강화군 테마노선의 이동거리는 철책선 도보길 약 1.5km를 포함해 총 61.1Km로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이동 중에..

인천시, "수입금 업무 처리 대폭 개선"... 메뉴얼 제작 배포

공금횡령, 은행방문 불편 줄이고 투명한 회계 위택스로 수입금 처리... 일하는 방식 대폭 개선 인천시, 전국 지자체 최초로 관련 매뉴얼 제작·배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최근 시중 은행, 관공서 등 직원들의 공금횡령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위택스로 수입금을 처리할 있도록 해 회계 관리가 한층 투명해지게 만들어 행정 업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민에게 받는 수수료·사용료와 공금통장 이자 수입 등을 은행 방문 없이 행정안전부 위택스를 통해 직접 처리하는 획기적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공공시설 사용이나 행정서비스 제공의 대가인 사용료·수수료와 지자체에서 운용하는 공금통장의 이자 수입 등은, 그동안 담당자가 고지서와 출금..

"인천의 꿈! 대한민국 미래를 만드는 최고위 과정 모집"

2030 행복인천, 희망인천, 녹색인천 안내 제4, 5차 산업혁명과 인천스마트시티 과정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세계는 지금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기반으로 총성 없는 전쟁을 하고 있어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자국의 이익과 자기 기업의 이익을 최우선시 하는 최첨단기술개발과 보호막 설치 등으로 부의 편중이 심해 빈부격차와 국제사회는 갈등으로 치닫고 있다. 대한민국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어 희망차게 출발했지만 대내외적인 여건과 특히 경제 문제가 녹녹치 않다는 것이다. 인천은 지정학적, 역사적으로 볼 때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이끌어 가야할 소명과 책임을 가지고 있는 도시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022년 7월 1일 출발한 민선 8기 유정복 시장은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인천을 4차 산..

M6751, ‘인천 송도·서울 공덕역’까지 광역급행버스 22일 첫 운행

총 98km 구간 운행... 시민의 발 대중교통 개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6‧8공구)에서 서울 마포‧공덕역을 오가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22일 오전 5시 50분 광역급행형 M버스인 M6751 노선이 운행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M6751은 송도6‧8공구를 기점으로 e-편한세상 정문, 랜드마크시티센트럴더샵(203동), 센트럴파크, 인천대입구역, 송도더샵센트럴시티‧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 캠퍼스타운역, 동작세무서, 공군호텔, 여의도역, 여의도환승센터, 마포역을 거쳐 공덕역까지 왕복 총98km 구간을 오간다. M버스는 기‧종점 7.5km 이내에 각각 6개 이내 정류소에만 정차가 가능해 기존 직행좌석버스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인천환경공단, '폐기물처리, 대기환경기사 특강' 참가 모집

자격증 취득 환경자격증 전문교육 기관 물쌤닷컴 교수 특강 강사가 오프라인 특강 통해 환경자격증 취득 준비생 기회 제공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환경공단은 오는 22일까지 폐기물처리, 대기환경기사 자격증 취득 특강 참가자 40명(회차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환경분야 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여, 환경관련 사업군에 창업과 취업 등 다양한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마련했다. 특강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다목적 강의실에서 2회차로 진행된다. 23일~24일은 폐기물처리기사과정, 25일~26일은 대기환경기사과정이 운영된다. 참여 강사는 현재 환경자격증 온라인 전문 교육기관인 물쌤닷컴에서 강의중인 폐기물 김선태 교수..

옹진군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31일까지 모집

평가단은 단장, 부단장 각 1명씩을 포함해 15명 내외로 구성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옹진군은 민선8기 공약사항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점검할 ‘공약이행평가단’을 오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평가단은 단장, 부단장 각 1명씩을 포함해 15명 내외로 구성되며, 민선8기 문경복 군수 재임기간 동안 공약사항 세부 실천과제에 대한 의견제시, 공약이행·시행 점검, 공약 변경·심의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매니페스토 전문가, 군민, 사회단체원, 대학교수 등 공약 이행 평가를 성실히 수행하고 군정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사람 △특정 정당이나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활동하지 않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옹진군청 홈페이지에서 ‘공약이행평가..

"구월 아시아드선수촌 7단지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영구임대주택 1109세대 입주자 신규 공급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16일 구월 아시아드선수촌 7단지(남동구 구월동 1551)에 행복주택 754호와 영구임대주택 355호를 신규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월 아시아드선수촌 7단지 행복주택은 주거급여수급자(135호), 대학생·청년(230호), 신혼부부·한부모(389호) 대상으로 공급되며, 영구임대주택은 주거약자(90호), 신혼부부·국가유공자 우선공급(50호), 생계급여·의료급여수급자 등 일반공급(215호) 대상으로 공급된다. 행복주택의 임대보증금(월임대료)은 36형(전용 36㎡,A,B,C)의 경우 △대학생·청년 5869만8000원(22만9900원), △신혼부부·한부모 6522만원(25만5400원), △주거급여수급자 4891만..

인천 동구, 국가안전대진단 59일간 추진

사고 발생 시설,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 [기자들의 눈=최재현 기자] 인천 동구는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공동주택, 물류창고 및 전통시장 등 20개소에 대해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위험시설로 관리되고 있는 시설이거나 최근 사고 발생 시설,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 시민 관심분야 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구는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는 전체 대상시설을 안전 관련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는 안전정보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대진단 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재난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사용 제한 등의 안전조치와 행정지도를 통해 위험 요소 해소 시까지 지속적으로 ..

인천 관광두레 PD·주민사업체 찾아요...'최대 500만원 지원'

내달 4일까지 관광두레 PD·주민사업체 공모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9월 4일까지 ‘2022년 인천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할 지역활동 주민과 사업체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해 관광사업체를 육성하고 지역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인천관광공사에 속해있는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안에 관광두레협력센터를 만들어 관광두레 PD와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8개 군·구(계양구, 강화군, 남동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옹진군, 중구)에서 PD활동을 희망하는 인천시민 또는 해당지역..

수도권매립지공사 '4일 동안 수해폐기물 2273톤' 반입

서울 8, 경기 3 등 11개 지자체 하루 평균 568톤 들어와 매트리스, 가구를 반입한 동작구, 구로구 수해폐기물은 반송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11개 지자체로부터 2273톤의 수해폐기물을 반입해 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자체별 반입량은 서울시 관악구 830톤, 영등포구 281톤, 서초구 251톤, 동작구 238톤에 이어, 금천구 132톤, 송파구 71톤, 구로구 66톤, 강남구 48톤의 순이었다. 경기도는 안양시 242톤, 광주시 75톤, 광명시 35톤이 반입됐다. 공사는 반입과정에서 침대 매트리스와 가구 등 대형폐기물을 선별하지 않고 반입한 동작구와 구로구의 수해폐기물은 되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손경희 공사 반입부장은 "하루 2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