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개 생활문화동아리, 다채로운 공연 전시 선보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는 2022 인천생활문화축제, ‘다시, 모이자!’가 오는 22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문화바람이 주관하는 인천생활문화축제는 참가동아리들이 워크숍과 토론을 통해 기획에 참여하고, 축제의 내용을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 참여형 축제다. 이번 축제에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아리 103개 팀이 참여해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공연과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7시부터 시작되는 폐막행사에는 43명의 오카리나 장르연합공연, 36명의 우쿨렐레 장르연합 공연, 62명의 통기타 장르연합공연, 25명의 협연으로 이뤄진 생활악기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지며 400여명이 함께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