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개최... 제56차 ADB 연차총회 성공을 위한 협의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26일 송도 경제자유구역청 접견실에서 아사카와 마사츠구(淺川雅嗣)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를 만나 인천시와 ADB 간 ‘제56차 ADB 연차총회’를 위한 성공적 개최 방안과 지속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내년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56차 ADB 연차총회’의 준비를 위한 주요 행사장 및 시설의 사전답사와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ADB 연차총회는 ADB 68개국 회원국 대표단 및 금융관련 국제기구 등 5천여 명이 참여하는 정상급 국제회의다. 내년 총회는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