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설계공모 작품 접수...1위 4000만 원 상금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검단 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 건립’ 국제설계공모를 4일부터 나라장터에 입찰공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설계공모에는 국내·외 건축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등록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한다. 작품접수는 내년 2월 10일로 현장 접수로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심사위원은 국내·외 총 7명으로 구성되며, 기술검토와 작품심사를 거쳐 내년 3월 6일 당선작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결과 1위 당선자에게는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이 부여되고, 2위부터 5위(총 4개 작품) 당선자에게는 40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차등으로 보상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