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입주기업·기관 임직원 100여명 봉사 학익동 저소득 가구에 연탄 3000장 전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김진용 청장을 비롯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입주기업·기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11일 미추홀구 학익동을 찾아 저소득 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IFEZ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총 15가구에 3000장 연탄을 전달했으며, 행사에는 인천경제청 공무원들과 아이센스, 얀센백신,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캠시스, 한국산업단지공단 정보융합ICT, 에스티젠바이오, TOK첨단재료 등이 참여했다. 김진용 청장은 “3년째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렵지만 연탄을 전달받고 활짝 웃는 우리 이웃들의 모습에서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