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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렴·문화·소통’ 한마당 문화행사 개최

2주간, 전시회, 영화, 공연 등 청렴 주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에서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청렴에 관해 영화와 전시회로 풀어내는 ‘2022 인천 청렴, 소통 한마당’이 열린다. ​ 인천광역시는 이달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2주간 ‘일상 속 청렴’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결합한 청렴소통 문화의 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청렴 콘텐츠 전시회 ‘인천청렴 로그인(仁)’ (9월 26일∼30일) △청렴 영화제 ‘영화로 떠나는 청렴여행’ (10월 4일, 6∼7일)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문화공연 ‘청렴라이브’ (10월 5일) △10월‘청렴의 날10.2’ 캠페인 등으로 이뤄진다. ​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리는 청렴 콘텐츠 전시회 ‘인천청렴 로그인(仁)’은 인천시를 비롯 인천서구청..

윤관석 국회의원, 특허청 승진 하늘에 별따기 강조

21년 동안 승진 못한 심사관..특허청의 기형적 항아리 구조 17년간 승진 못한 인원만 143명...구조개선 통해 승진적체 해결해야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천 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이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현원 변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반직공무원이 5급에서 4급으로 승진하는데 평균 9년이 소요된 것에 반해, 특허청은 17년 이상 승진하지 못한 5급 사무관이 143명(16.8%)에 달해 승진적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특허청은 2000년대 초반 심사처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5급 사무관 자리를 대폭 확충한 반면, 상응하는 4.5급 이상의 자리를 확보하지 못해 기형적인 항아리 구조를 갖게 됐다는 것이다. ​ 특허청의 2002년~현재까지..

iH·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주거서비스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지속가능 주거서비스 생태계 행보... 인천시민의 주거실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오는 9월 27일 (사)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와 주거서비스 관련 제반사항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거서비스 상생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 ​ 주거서비스 상생포럼은 iH, 인천연구원, 한국주거학회, (사)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가 주최 및 주관하며 iH 랜선회의실에서 유튜브 생방송과 병행할 계획이다. 금번 포럼에 관심있는 시민들께서는 9월 27일 오후 2시 유튜브 “주거서비스 상생포럼”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 이번 포럼은 (사)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하성규 이사의 “주거권 실현을 위한 과제와 관점”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토연구원 강미나 선임연구원의 “주거실태조사와 정책방향”, 기윤환..

과부화 걸린 남동구 정치 언제 바뀔까?...'주민들 비난 일색’

남동구, 남동도시관리공단 사업 “주었다, 빼앗는 고무줄” 예술이 정치적으로 이용되면 안돼...희망을 읽은 남동구 민낯 https://www.youtube.com/watch?v=wCl26KDj0bU [기자들의 눈] 인천 남동구는 남동 문화원과 남동문화재단의 양단체가 존재하고 있지만 설립과 운영비 차이는 너무 커 주민들은 이런데 혈세를 쏟느냐고 말하고 있다. ​ 이번 남동문화재단 첫 출발에서 보수 측의 인사들이 대거 선임이 된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데 설립 과정에서 약 30억원 투입의 소리가 나왔다. ​ 기자들의 눈이 과부화가 걸린 남동구의 예술계 민낯을 방송했는데 고스란히 문제점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다는 반응이다. ​ 대한민국 지도자들은 누굴 위해 존재를 해야 하는가? 당연이 국..

강화군, 군민과 함께 빛낸 ‘강화문화재야행’ 성황리 개최

유천호 군수 “수준높은 문화예술공연” 알려 군민 문화욕구 충족 만전...1만 여명 군민 참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강화군 원도심의 역사문화유산 자원을 접목한 ‘2022 강화문화재야행(夜ㅇ行)’에 만여 명이 넘는 군민들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강화군은 지난 23~24일 용흥궁 공원 일원에서 열린 문화재 야행이 원도심의 고려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역사문화유산과 예술콘텐츠를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펼쳐졌다고 25일 밝혔다. ​ 야행은 군민 참여단, 강화초등학교 관악단, 열두가락 농악단의 개막 퍼레이드와 칠선녀 성무에 이어 유천호 군수의 개막선언으로 축제를 시작했다. 강화군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이어 드라마 OST의 여왕인 가수 린의 발라드와 트로트의 여왕 ..

인천시, ‘세무회계·정부사업 계획서’ 작성 교육생 모집

소공인 경영대학 내달 12일~26일까지 소공인 역량강화 교육 실시 3D 프린트 활용, 세무회계,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 등 교육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서 10월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소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도 소공인 경영대학 3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센터는 앞서 지난 상반기에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공인 경영대학 2기를 진행해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3D프린터 이해와 활용 △알면 절세하는 필수 세무회계(1,2) △정부지원사업 신청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법(1,2)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 이번 교육은 인천지역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공인, 소공인근로자, 예비소공인(예비창..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재개발·재건축 구역 조합’ 대화 가져

재개발, 재건축사업 추진상황 파악해 원활한 사업 추진 도모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동구는 김찬진 동구청장이 지난 20일부터 2일간 관내 재개발, 재건축 등 7개 구역의 정비사업 조합을 방문하여 조합 임원 등 관계자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 이번 조합 방문은 민선8기를 맞이하여 장기간에 걸쳐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사업의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조합별로 조합장, 이사, 대의원,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김찬진 동구청장은 사업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조합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조합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약속하며 조합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김 청장은 “동구 활성화를 위한..

"알맹이 빠진 소래축제...제281회 제6차 총무위원회 걱정

예산 증액 기획사 매뉴얼 따라 출연진 섭외비 고무줄 논란 박종효 구청장 캠프서 소래축제 기획사 대표 본부장 역임 강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제281회 총무위원회 제6차 추경예산 문화관광과 질의에서 소래축제 총무위원회 의원들은 이구동성으로 허술함을 한 표하는 일이 벌어졌다. ​ 축제 예산은 증액됐지만 알맹이가 빠진 우려감이 지적되면서 축제 허점이 많다는 평가이다. 다수 출연자 섭외비 등 지출이 과다한 분위기가 모아졌다. ​ 혈세가 절약되지 않아 거품을 빼라는 지적이다. 축제를 두고 규모는 축소했는데 주민의 혈세는 더 많아져 비용을 줄일 의도는 없는지 강조되고 있다. ​ 충격을 준 점은 소래축제 기획사 대표가 현 박종효 남동구청장 선거캠프에서 본부장을 맡았던 인물이란 사실을 유광희 총무위원장이 해당부서..

카테고리 없음 2022.09.23

iH, 주민참여형 마을축제 ‘용마루 숲축제x너랑 나랑 비랑’ 개최

친환경제품 플리마켓, 피크닉 벼룩마켓 등 참여자 사전접수 중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내달 15일 친환경·자원순환을 테마로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너랑, 나랑, 비랑”마을축제를 미추홀구 용현2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 용현2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하는 ‘용마루 숲축제’와 함께 진행되며 친환경제품 판매와 자원순환 활동에 대한 체험공간을 숭의역 바람길 숲에 마련한다. ​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9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플리마켓 참여팀과 중고물품을 판매할 수 있는 피크닉 벼룩마켓 참여자를 모집 중에 있다. 선정된 팀에게는 부스가 제공되며 참여를 원하는 팀은 비룡공감208..

인천e지와 함께 ‘개항장 문화재 야행’ 즐겨요

2022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인천e지로 스탬프투어와 쿠폰 풍성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2022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기간 동안 인천e지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 인천e지는 증강현실·가상현실·인공지능(AR·VR·AI) 등 첨단 기술과 결합한 관광정보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번 축제기간 동안 모바일 스탬프, NFC결제(근거리무선통신),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 특히, 올해 축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인천e지 스탬프 투어’는 앱 메인화면에 제시된 3개의 테마별 도보패스(코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각 여행 지점에 도착해 현장에서 안내하는 번호를 입력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