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38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주민주도형 지역축제 연구회’ 출범

연구단체 소속 ‘이연주, 유광희, 반미선, 박정하, 김재남 의원’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주민주도형 지역축제 연구회’가 지난 9일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연구단체는 소속 의원 5명(이연주 의원, 유광희 의원, 반미선 의원, 박정하 의원, 김재남 의원)과 전문위원, 남동구청 관계부서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 의회 중회의실에서 첫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연구회 소개 및 연구내용 설명, 연구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주민주도형 지역축제 활성화에 대한 가능성과 실행방안에 대한 자연스러운 토의가 이뤄졌다. 세부적인 연구 활동으로는, 전문가 초청 강연, 우수지역사례 벤치마킹, 주민주도형 마을 축제에 대한 현장 방문 등이 제..

몽골 옵스도의회 의장 일행, 남동구의회 두 번째 방문

의회 본회의장, 회의실, 늘숲 등 주요시설 등 체험 [기자들의 눈=최재윤기자] 인천 남동구의회는 몽골 옵스도의회 의장 일행(밧볼트츠위인 의장 등 20명)이 지난 9일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의회를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 옵스도의회 의장 일행은 지난해 8월 26일 남동구의회를 방문했는데 의장단과 청년창업지원 및 학생교류 MOU를 체결했다. ​ 이 같은 교류가 남동구청을 방문하게 된 동기로 일행들은 의장실에서 차담회 시간을 갖고, 남동구의회 본회의장, 회의실, 늘숲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한국 모의의회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밧볼트츠위인 옵스도의회 의장은 “작년에 왔을 때도 환대를 받았다. 이번에도 오용환의장과 직원들의 따뜻한 환대가 감사하다”고 말했다. ​ 이어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은 “두..

[신년사] 오용환 의장, 숙원사업 역량 집중

남동구의회가 인천시 최초 정책지원팀 신설 [기자들의 눈] 오용환 인천 남동구의회 의장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통해 지방의회 실질적인 독립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해 복지증진 등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오용환 의장이 남동구민께 아래와 같이 새해 각오를 전했다. ​ 존경하는 52만 남동구민 여러분! 지혜와 도약을 상징하는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남동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소망하시는 일이 모두 이루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지난 2022년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자치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 한 해로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이 이루어지고 정..

남동구의회, '박종효號' 급조 사업·판공비 예산 삭감

예산안 심사 등 판공비 부분별 사업 등 전액 삭감 의회 사업 형평성 요구···박종효號 긴축정책 필요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는 지난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2년도 회기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처리했다. 안건 처리에 앞서 “장덕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만수·간석 지역에 어린이 물놀이터가 단 한 개도 없다”고 지역의 형평성을 강조했다. ​ 이어 비단 물놀이터 조성사업 뿐만 아니라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할 시 지역별, 동별 특성을 반영하여 소외감 없이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집행부에 대한 공정 사업을 지적했다. ..

"남동구의회, 행정 최일선 동 행정복지센터 행정사무감사 진행"

2개 반, 다수 의원들과 반장 인솔로 감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가 지난 28일 제283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5일차 일정으로 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29일 전했다. ​ 이번 동 행정감사는 구월2동, 간석2동, 만수4동, 논현1동 등 4개 동을 대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서 점검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과 보완을 요구했다. ​ 특히 2개반으로 편성된 감사반은 1반 유광희(반장), 김재남, 이용우, 김은숙, 육은아, 이철상, 전유형, 장덕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2반은 정재호(반장), 박정하, 정승환, 반미선, 이유경, 이연주, 황규진, 이정순, 전용호 의원으로 구성됐다. ​ 한편 “감사반은 오전 10시와 오후 2..

[데스크 칼럼] 소래포구축제, 하늘도 왜 돕지 않았을까?...'자업자득’

‘역대 최악 축제로 평가’...행정감사 때 강도는 무덤 될 듯 7억 예산 사용 눈에 보이지 않아... 매뉴얼 없는 축제로 인식 복수 언론, 공무원들 술판 지적...유튜브 끓어지는 영상 구멍가계 동네 일반 축제로 전락...먹거리 부스 없고 길거리는 불법 좌판 성행 [기자들의 눈] 인천 남동구에서 진행되었던 제22회 소래축제가 끝나고 평가는 엉망진창 운영이란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언론을 향해서도 집행부가 돌린 보도자료를 그대로 베끼는 띠워주기 행태를 두고 주민들은 비웃고 있다. ​ 축제 현장 주변은 불법 좌판이 성행한 가운데 지난 2,3일 많은 양의 비까지 내려 행사 일정이 취소가 되는 등 비싼 폭죽만 터트린 역대 최악의 축제로 지목됐다. ​ 특히, 소래축제 예산 7억원을 어디에 썼는지 눈에 들어오지 않은..

소래축제 하늘도 돕지 않았나?...‘역대 최악 축제로 평가’ 논란

7억 예산 사용 눈에 보이지 않아...메뉴얼 없는 축제 방문객 비싼 어패류, 음식 값과 공무원들의 술판 지적 양일간 비...먹거리 부스 없고 길거리는 불법 좌판 성행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제22회 소래축제는 엉망 진행의 우려감이 현실로 들어나면서 불법 좌판까지 성행한 가운데 양일간 대량의 비만 내려 일정이 취소가 되는 등 30여분 늦은 비싼 폭죽만 터트린 역대 최악의 축제로 지적되면서 7억 예산을 어디에 썼는지 모르겠다고 비난이 쏟아진 행사가 됐다. ​ 소래축제 마지막날인 3일 폐막 무대도 우천으로 인해 소래아트홀로 급선회하며 개인 유뷰트로 촬영했다. 그 과정 버퍼링 공연으로 끝났다. 또 주민들은 2층에서 관람을 했는데 연예인 팬 카페가 회원들이 1층을 차지해 주민을 위한 축제가 아니라는 원성을 ..

9월 남동구의회 "집행부 무덤" 될까?... 구민들 촉각

불통으로 치닫는 남동구...어디까지 갈 것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6F91aXMa-BI [기자들의 눈] 인천 남동구의회가 제281회 알리고 있는데 '남동구 집행부는 무덤'이 될 것이란 구민들의 말말말이 나오고 있다. ​ 그간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불통 행보는 곱지 않은 시각이 지배적이라 앞으로도 더 구정행보에 대해 파장이 예상된다. ​ 누구를 위한 봉사가 필수 적인지 알아야 하지만 소통이 없는 행보에 의회가 규탄을 했고 집행부에 대한 예산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감시의 눈초리가 매섭다. ​ 이와관련, 남은 회기 의회 진행은 다수 의원들이 집행부를 향하고 있어 '무덤' 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 기자들의 눈이 불통 구청장의 행보에 대해 분석했다.

남동구 9월 의회는 ‘집행부 무덤’ 관심 집중

만수천 ‘공영주차장 원안 증축’...하천복원사업 일단 무산 박종효 남동구청장 1호 공약사업 하천복원 현실 동떨어져 용역타당성조사 혈세 4억원 절약...행정력 낭비한 하나 사례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은 1호 공약사업인 만수복개천 하천복원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과 원성이 일었던 가운데 일단 보류했다. ​ 민선 7기 이강호 전 남동구청장이 세웠던 54억원 예산을 가지고 원안대로 공영주차장증축사업을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 첫 사업의 쓴맛을 보았다. ​ 남동구는 하천복원사업을 위해 약 4억원 용역예산은 누굴 위한 사업이고 시기상조란 여론이 컸던지 한발 물러선 느낌이다. 그간 행정력 낭비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 하천복원은 “남동구의회 위원회 문턱도 넘지 못할 것이란 여..

남동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출범해 운영 들어가

위원장은 이철상 의원, 부위원장은 김은숙 의원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는 지방의회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를 심사하고 징계를 담당하는 ‘윤리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 이는 올해 지난 1월 13일자로 시행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선택사항이었던 기초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동법65조에 의무로 규정된 데 따라 취해진 조치이다. ​ 의회는 지난 14일 제28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의 의결을 거쳐 7명의 의원들로 출범한 윤리특별위원회는 같은날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 위원장에는 이철상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김은숙 의원이 호선으로 선출되었고, 2023년 6월30일까지 의원들의 윤리강령 및 행동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