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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공사, 설연휴 마지막 날 폐기물 특별반입

생활·사업장폐기물 등 평상시와 동일 [기자들의 눈=최재윤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에 수도권 지역의 폐기물을 반입한다고 16일 밝혔다. ​ 매립지공사는 이번 설 연휴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이어진다는 점을 고려해 특별반입 계획을 마련했다. ​ 당일 수도권매립지로 폐기물을 반입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반입허용 폐기물은 생활폐기물, 사업장폐기물 등 평상시와 같다. ​ 매립지공사 손경희 반입부장은 “연휴 중 발생한 폐기물을 원활히 처리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공사 '4일 동안 수해폐기물 2273톤' 반입

서울 8, 경기 3 등 11개 지자체 하루 평균 568톤 들어와 매트리스, 가구를 반입한 동작구, 구로구 수해폐기물은 반송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11개 지자체로부터 2273톤의 수해폐기물을 반입해 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자체별 반입량은 서울시 관악구 830톤, 영등포구 281톤, 서초구 251톤, 동작구 238톤에 이어, 금천구 132톤, 송파구 71톤, 구로구 66톤, 강남구 48톤의 순이었다. 경기도는 안양시 242톤, 광주시 75톤, 광명시 35톤이 반입됐다. 공사는 반입과정에서 침대 매트리스와 가구 등 대형폐기물을 선별하지 않고 반입한 동작구와 구로구의 수해폐기물은 되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손경희 공사 반입부장은 "하루 2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