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47

창립 7주년 인천관광공사 기념식 개최

최고 관광 전문 공기업으로 발돋움 스마트·야간 관광 인천 특화 비전 제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관광공사 창립 7주년 기념식이 9월 22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는데 2015년 새롭게 출범한 후 그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단합하는 시간을 가겼다. ​ 이날 인천 관광산업 발전과 공사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미래 비전 제시 및 사회적 책임 강화, 지역사회에 나눔 실천 등의 행사를 개최했다. ​ 공사는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이라는 민선 8기 비전에 맞춰 앞으로 섬․해양 등 핵심 콘텐츠 발굴 및 전략적 관광 마케팅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 특히 광역지자체 최초로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의 고도화, 올해 새롭게 선정된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 등 관광을 통한 원도심 ..

인천관광공사, 하버파크호텔 사회공헌 활동 앞장

취약계층인 쪽방촌·노숙인 및 시각장애인 사랑의 도시락 지원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하버파크호텔의 사회공헌 활동은 취약계층인 쪽방촌·노숙인 및 시각장애인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한편 수능기간 동안 도서지역 수험생을 위해 할인 혜택 제공과 전용 객실 층을 배정하여 최적의 면학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다. ​ 또한 장애인 합동결혼식 지원과 착한임대료 운동을 통해 호텔 내 매장의 임대료 부담도 덜어주어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감소되었던 매출액이 8월말 기준 전년대비 130% 이상 증가했으며,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향상되어 부단하게 노력하는 모습이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다. ​ 하버파크호텔은 특히 가을시즌을 맞아 농수산물..

인천시·인천관광공사, “방한 외국인 관광객 잡는다”

인천, 인센티브 지원 확대...PCR 검사비 지원 등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9월부터 ‘외국인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 특히 이번 ‘외국인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PCR 검사 비용 등 여행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되는 여행업계 피해 극복을 위해 추진됐다. ​ 15일 공사에 따르면, 방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존 외국인 단체 관광객 대상 체류형 숙박 상품은 1인 기준 2만원에서 최대 6만원까지 지원됐다. 그러나 코로나19 시대 여행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PCR 검사비용(1인 7만원)까지 지원 비용을 확대했다. ​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지역축제 등까지 유료관광지로 인정하..

K-POP 대표축제 INK 콘서트, 7일 티켓 오픈 진행

내달 1일 문학경기장서 개최...1인2매까지 예매 가능 마마무, 문빈&산하, VIVIZ 등 출연...해외 관람객 2000여명 예상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국내 정상급 K-POP 한류콘서트인 제13회 콘서트를 10월 1일 오후 7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미추홀구 매소홀로)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 코로나19와 돼지열병으로 4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제13회 INK콘서트의 티켓은 7일 오후 8시부터 공식홈페이지(www.inkconcert.com)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인천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 온 INK콘서트는 올해 13회째를 맞고 있으며 매년 3만명 이상의 국내외 한류 팬들이 찾는..

인천시·스페인 발렌시아와 ‘스마트관광’교류 협력 화상회의 개최

교류 회의를 통해 두 도시 관광모델 및 지식 정보 교환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한국과 유럽을 대표하는 두 스마트관광 도시가 상호 교류 협력에 본격 나선다. 인천관광공사는 ‘국내 최초 스마트관광도시’ 인천과 ‘유럽 최고의 스마트관광도시’ 스페인 발렌시아는 두 도시가 갖고 있는 관광 모델 및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25일 전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스페인 발렌시아와 상호 스마트관광 선진도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 24일 화상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관광공사와 발렌시아 관광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의 스마트관광 관련 지식 및 정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민간기업 서비스 기술 및 전문가 상호 교류와 해외 진출 등도 논의했다. 유럽의 대표적 관광지인 스페인 발렌시아는..

인천관광공사, '고객만족경영시스템 국제인증 취득’

고객최우선 경영이념 바탕 고객만족경영 선도기관 도약 [기자들의 눈=최재민 기자] 인천관광공사는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10002) 국제인증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 취득한 '고객만족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우수한 고객만족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의 요구와 기대를 체계적․신뢰적․신속하게 처리한 우수 기관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ISO 평가항목인 14분야 모든 영역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관장 및 조직의 강력한 고객만족경영 추진 의지, 고객 의견수렴 채널의 다양성, 접근성과 그리고 불만처리에 대한 신속성 및 개선”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사의 이러한 노력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성과) 부문에서 5년 연속 1..

옹진군 '소이작도, 국비 확보로 섬관광 활성화 탄력' 받아

2023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국비 공모에 선정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옹진군이 인천관광공사에 위탁하여 시행중인 소이작도 섬 특성화사업이 행정안전부의 2023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국비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5억6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행정안전부는 소외된 섬지역 발전을 위해 국비공모를 통한 섬 특성화사업을 1단계(기초역량 확보)부터 4단계(활성화 기반 강화)까지 진행하고 있다. 특히 소이작도는 이번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2023년부터 2년간 국비 5억6000만원을 포함, 총 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인천에서는 최초로 섬 특성화사업의 완료단계인 4단계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섬 관광 활성화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진행될 4단계 사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