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 관리 효율 높인다!..센터 건립공사 실시설계용역 착수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가 상수도 자재 관리 효율화를 위한 ‘상수도 통합 자재관리센터’의 2024년 개관을 위해 본격적으로 소매를 걷고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상수도사업본부 6개 사업소에서 분산 관리하던 자재를 통합관리해 예산 절감 및 관리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한 ‘상수도 통합 자재관리센터 건립공사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오는 7일 착수한다고 밝혔다. 상수도 통합 자재관리센터는 남동구 백범로 62(구 남동·수산정수장 관사부지 활용) 대지에 건축비 등 약 3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1층 연면적 2000㎡이상의 대형자재창고와, 사무동 및 기타 부속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1996년 시(市) 감사와 자재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