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663

"인천 서구 등 발전 어디까지 가나...새로운 도시의 탄생 기자회견"

주거와 산업 공간계획, 매립지 등 발전방향 수마리 토끼를 잡다 https://www.youtube.com/watch?v=SXfK0ZwlDow [기자들의 눈]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을 전격 발표하면서 유럽 순방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그는 민선6기 인천시장으로 선출됐지만 7기 박남춘 전 시장에게 패하고 다시 8기 당선되어 정치적으로 공백기가 있었다. ​ 와신상담인 것인지 다시 복귀하여 인천을 도약시키기 위해 연일 언론과 소통하며 향후 사업들의 비전을 밝히고 있다. ​ 기자들의 눈이 유 시장의 행보를 방송을 통해 어떤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지 살펴 보았고 어떤 모습으로 인천이 더 발전이 될지 방송을 통해 알린다.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 북부 종합발전계획 전격 발표"

인천 주거와 산업 공간계획, 매립지 등 발전방향 기자회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1월 10일 인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첫걸음으로 ‘초일류도시 인천 북부 종합발전계획’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 인천시는 민선8기 정책방향 및 행정체계 개편 등 여건 변화를 고려해 ‘변화와 혁신’에 중점을 두고 아라뱃길 북측인 계양구, 서구지역의 장래 발전 구상을 위해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을 재편해 ‘초일류도시 인천 북부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 ​ 특히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은 지난 민선6기에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민선7기 시절인 2019년 4월 용역을 착수했으나, 올해 3월 용역기간 28일을 남겨놓고 중지된 상태다. ​ 이번 계획에는 공간에 대한 계획, 생..

"유정복 시장, 외국인 투자 유치 등 유럽 출장 잰 걸음"

재외동포청 유치 위해 팔 걷어 유럽한인총연합회·SCEWC 초청 프랑스 등 유럽 4개국 출장 행보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재외동포청 유치를 위한 해외 동포들과의 협력 강화와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민선 8기 취임 후 두 번째 해외 출장길에 오른다. ​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오는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프랑스 등 유럽 4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출장은 유럽한인총연합회와 ‘2022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콩그레스(SCEWC)’의 공식 초청에 따른 국제 우호협력 강화와 투자 유치활동으로 초일류 글로벌 도시 구상 등을 겸해 추진하게 됐다. ​ 첫 일정으로는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노르망디상륙작전 기념관과 연합군과 독일군이..

인천시, 스마트도시 국가인증 획득...‘국제도시 위상’ 상승

올해 광역단위 도시 중 유일·대도시 중 가장 높은 평가 받아 스마트 시티 통합운영센터 등 우수한 기반시설 호평 받은 인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가 광역도시로는 유일하게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도시 국가 인증을 획득(인증일 : 2022. 9. 29)했다고 9일 밝혔다. ​ 스마트도시 인증은 지자체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2021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는 확산성과가 높은 교통분야 서비스를 대상으로 인증심사가 실시됐다. ​ 스마트도시 성과를 ①혁신성 ②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③서비스 및 기술 측면의 56개 정량지표와 5단계 정성지표를 측정해 평가했다. 인증을 신청한 24곳의 지자체 중 인천시를 비롯한 4곳의 대도시와 5곳의 중소도시가 선정됐다. ​ ..

인천시, 크루즈관광객 유치 선점해 인천 알린다!

대만 최대규모 관광박람회 참가... 타이베이 국제여전 자가격리해제, 무비자입국 등 대만 관광객 크루즈 유치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는 자가격리해제 및 무비자입국 등 빗장을 연 대만의 크루즈 관광객 선점 및 유치를 위해 대만 최대의 규모 관광박람회인 ‘타이베이 국제여전’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 올해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린 타이베이 국제여전(ITF)은 매년 35만 여명(2019년 기준)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만 최대규모 관광 박람회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는 40여개국 300여개 기관이 참가했다. ​ 인천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인천관광공사 및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크루즈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대만의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크루즈 기항지로서의 인..

"인천 특사경, 부평농장 일대 무허가 환경파괴 사업장 단속"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기획 수사 소규모 공장이 밀집된 지역 특별단속 인·허가 없이 대기배출시설·폐수배출시설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남동구와 합동으로 남동구 간석동 부평농장 일대 무허가 미신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달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부평농장은 노후화된 소규모 공장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환경관련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해 적절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지 않는 등 민원발생이 잦은 곳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 이번 특별단속은 무허가 미신고 및 불법행위 의심업체를 사전 선별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인·허가를 받지 않고 대기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거나, 폐수배출시설을..

인천시설공단, ‘강화 밤하늘의 별’ 관측해요

강화경기장, 천체관측 프로그램 운영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강화경기장은 강화도 지역 특성을 살린 천체관측체험을 오는 11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 2018년부터 시작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천체관측체험은 올해 8월~10월 총 3회 진행했다. 이달 1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4회차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접수는 11월 9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QR코드로 가능하며 20가족(보호자 포함 60명 내외)을 모집한다. ​ 김종필 이사장은 “철처한 안전관리로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게 하겠다”며 “가을의 끝자락에서 아름다운 밤 하늘을 보며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기타 문의사항은 인천시설공단 강화경기장으로 연락하면 된다.

"영종국제도시 도시미술작품 설치... 아이디어 스케치 공모"

생명과 회복 모티브 스케치 한 장 전문 작가 재해석 통해 작품 설치 29일까지 홈페이지·전자우편 접수 12월 중 선정 결과 발표할 예정 알려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국제도시에 ‘생명과 회복(치유)’을 모티브로 한 도시미술 작품을 설치하기 위한 아이디어 스케치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 이는 영종에 도시미술 작품을 설치함으로써 관광 도시인 영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서 공모에는 우리나라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내·외국인이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추후 전문 작가가 재해석하고 발전시켜 실제 작품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 대상지는 영종 씨사이드파크 일원으로 공모 기간은 이달 29일까지이며 A4 크기 한 장에 창의적인 발상으로, 영종 씨사이드파크..

인천 송도서 ‘한국 마이스 박람회’ 3년 만에 대면개최

국내 유일 마이스 산업 박람회, 20여개국 바이어 상담회 등 풍성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한국 마이스 박람회(KOREA MICE EXPO 2022)’를 4개 기관이 공동 개최한다. ​ 한편 ‘한국 마이스 박람회, 2022’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마이스 전문 박람회로 2000년 처음 열린 이후 2017년까지 전국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됐다. ​ 이와 관련해 2018년부터 올해까지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연속 유치해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 2024년까지 2년간 인천 개최가 확정된 상태다. ​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전세계 20개국 200여명의 바이..

"유정복 시장, 지하철·군중 밀집 시설 안전 점검 나서"

시 심폐소생술 체험 등 안전교육 강화 인천도시철도 2호선 차량ㆍ안전장치 등 지니뮤직어워드 열리는 남동체육관 찾아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는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이 더욱 커지고 있어 유정복 인천시장이 휴일에도 현장 안전 점검을 나섰다고 7일 밝혔다. ​ 유정복 시장은 지난 6일 관계 공무원, 인천교통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인천도시철도 2호선과 남동체육관 등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했는데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일환이다. ​ 유 시장은 앞서 지난 10월 31일에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인천문학경기장과 다중이용시설인 모래내 전통시장 등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 이날 점검은 출퇴근 시간 혼잡도가 높은 지하철과 대규모 군중 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