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637

현대시장 화재 피해 성금.. 상인들에게 한 줄기 '빛'

모금 액은 이달 중순 피해 상인에게 차등 지급 현대시장 화재 피해 성금.. 상인들에게 한 줄기 '빛' - 기자들의 눈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동구는 8일 현대시장 화재 피해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현대시장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박기현 현대시 www.ijournalist.co.kr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동구는 8일 현대시장 화재 피해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인천시, 전세사기 피해 소상공인 최대 3000만 원 지원

5월 8일부터 1단계 자금 신청 접수 상환 5년, 최초 3년 1.5% 이자 지원 인천시, 전세사기 피해 소상공인 최대 3000만 원 지원 - 기자들의 눈 [기자들의 눈=최재민 기자] 인천광역시는 전세사기 피해로 생업에 지장을 받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취약계층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 www.ijournalist.co.kr [기자들의 눈=최재민 기자] 인천광역시는 전세사기 피해로 생업에 지장을 받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취약계층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어버이날 효(孝) 기리는 행사가 잇따라 열린 연수구"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전달 동막근린공원 등 전통 민속놀이 다양한 행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연수구 지역 각 동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를 기리는 효도행사가 잇따라 열려 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세대를 방문해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카네이션 달아 Dream’ 사업을 진행했다. 같은 날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계획의 하나인 사랑의 콜센터 ‘마음잇기 물품지원 서비스’로 홀몸 어르신 20세대에 카네이션과 두유선물세틀 전달하며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독거어르신 마음돌봄사업’으로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세대..

인천시, 새꼬막 종패 약 11톤 방류

이작·소이작어촌계 시범 양식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관내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한 ‘새꼬막 시범 양식’ 사업을 위해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에 걸쳐 이작·소이작어촌계 어장에 새꼬막 종패 약 11톤을 방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새꼬막은 전남 여수시 여자리 지선에서 채취된 종패로전염병 검사 결과, 퍼킨수스감염증과 흰반점병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크기는 각 장 1.5~2.5cm 내외다. 새꼬막은 꼬막조개과에 속하는 이매패류로, 참꼬막과 피조개의 중간크기이며, 방사늑(패각의 주름)의 수가 29~34줄로 혈액 내 헤모글로빈을 함유하고 있어 살이 붉은색을 띠고, 최대크기 각 장 8cm 전후까지 자란다. 인천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는 새꼬막 시범 양식 사업 추진을 위해 해당 어촌계..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84.2% 해당 주민들 찬성

중·동·서구 주민 4513명 대상 설문조사 실시 대다수 여론은 공감···6월 초 의회 의견 청취 정부에 건의, 21대 국회에서 법률 제정 목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가 추진 중인 행정체제 개편에 해당 지역주민들이 압도적인 지지 의사를 보내는 것으로 확인되어 향후 행정개편은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광역시는 민선 8기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중·동·서구 지역주민 4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설문 및 여론조사 결과는 응답자 4493명 중 84.2%(3782명)가 행정체제 개편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구와 동구를 통합·조정해 (가칭)제물포구와 (가칭)영종구로 나누고, 서구를 (가칭)서구와 (가칭)..

교통체증 등 인구 고밀도 혼재된 구도심 '부평구'

[기자들의 눈]인천시 부평구는 대표적인 인구 고밀도 도시지역 중 하나로,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이 혼재된 곳으로 교통체증 등 인프라가 부족해 발전의 한계를 느끼는 지역이다. 한편 진보 성향 구청장들의 연이은 장기집권은으로 인해 지역 개발 약속은 메아리에 불과했다. 이에 기자들의 눈이 인천 부평구의 불편한 진실을 하나하나 되짚어 보았다.

"인천 빌라 역전세 현상 해결책 필요"

전국 만기 빌라 10만채중 6만채 ‘빨간불' 비상 인천 수천명 전세 사기로 생과 이별한 세입자들 인천도시공사, 매입하던 빌라 전면 보류로 들썩 [기자들의 눈=김양훈 논설위원,최재윤 기자] 전국적으로 만기 빌라의 ‘역전세 대란’은 2년 전 계약 후 만기가 도래한 10만6728채로 시세가 떨어져 세입자가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현상이 부상해 우려는 더 증폭되고 있다. 인천은 ‘빌라왕, 건축왕’의 빌라 사기로 인해 불안 심리가 더 커지고 있는 지역이다. 현재 피해자들은 3000명이 넘었지만 계속 늘어나는 숫자는 전수조사도 미진하다. 여기에 선의 피해자들이 또 발생하고 있다. 빌라를 건축 후 LH, 인천도시공사로 납품을 하던 건설업체가 빌라를 준공했지만, 공사의 매입이 전면 보류됨에 따라 또 다른 고통이 발생..

제4회 ‘승학골 축제’...행복한 가정의 달 만들어

제4회 ‘승학골 축제’...행복한 가정의 달 만들어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관교노인복지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4일 제4회 승학골 축제를 개최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석종연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이사장 등 많은 내빈과 관교동 부녀방범대, 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신한은행 인천터미널지점, 주안나누리병원의 후원과 함께 천여 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카네이션 전달, 축하공연, 건강검진,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김치전과 식혜 등 먹거리를 제공했다. 황영선 관교노인복지관장은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어준..

김진용 청장“스타트업들의 열정·노력에 박수보내”

수상 5개 기업과 간담회 개최 내년 CES 참가 희망 기업 적극 지원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3일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김진용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CES 2023’에서 혁신상 등을 수상한 스타트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해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다. 글로벌 시장의 트렌드와 기술동향 등을 파악할수 있는 세계 3대 정보기술(IT) 전시회로 혁신기술 경연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에스씨멤스, △마이크로시스템, △큐링이노스, △버시스, △클로버스튜디오 등 5개 수상 기업과 CES 2024에 참석을 희망하는 많은 스타트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