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 달간 일반 시민 대상 운영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체험위주 구성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이태원 핼러윈 축제 사망자 153명과 부상자 101명의 사고 참사가 일어난 가운데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확대가 더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응급처지 요령 교육을 위해 정부 및 자치단체들의 활동이 주목되고 있다. 이에 부천시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는데 본래 11월 교육은 3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사고와 같은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11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내용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중요성 등 이론교육 △마네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