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부폐 최후 방어선 어디가 끝인가

기자들의 눈 2011. 8. 4. 13:37

지식경제부 슬픔의 잠긴 국민여론“(恨)“한소리 들어라...


지경부 공무원 12명은 호화판 룸“싸롱에서 음주가무“를 통해 오빠 달려가다 전원 보직”해임되며 국민 마음의 큰 좌절감을 안겨 일대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3일 돈을 주무르는 지식경제부 직원들이 산하기관 전화 한통이면 화려한 고급 룸“싸롱으로 달려가 접대부와 음주가무를 즐겨 감찰“결과 진술이 확보되며 성”접대도 받았다는 것이다


“이와관련” 비리“공무원들은 각종 허위 출장비 등 지출 내역을 조작해 1억원 비자금을 조성하여 관련자들 끼리 나누어 쓰며 결국 파면. 해임. 강등. 정직을 면하지 못하게 되었다  


무려 관련자가 산하기관까지 31명이란 숫자다 지경부 주력산업정책국(局) 직원(8명). 원전산업정책국 직원(4명)과 산하기관 향응“제공자 기계연구원 직원(10명)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9명) 직원까지 적발되었다


또한 지경부 산하기관은 1회 접대비가 200~300만원 허위 기재로 수령을 받아 부정행각으로 상부기관을 접대하였고 6월 초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로 한 통의 제보 전화가 1개월간 고강“감찰을 받게 되어 범죄행각이 들어났다


총리실 감찰결과 관련 부처로 중징계가 요구 되었고 본부장 2명이 사표를 제출 하는 등 산하기관 기계연구원도 본부장 주도로 2009년부터 용역비 관련 내역이 조작되는 행각이 들어났다


“이와관련“ 지식경제부는 일부 비리 공무원 사건으로 지경부 전체가 국민에게 부폐 부처로 비추어 질까봐 좌불안석하며 어수선한 분위기로 하루 속히 안정되길 원하고 있다


또한 지경부는 할”말이 없다는 입장과 공직 분위기는 정직하게 근무하는 공무원 명예가 실추된 사실에 대하여 분노하며 이날 최경중 장관도 보고를 받고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며 간부회의 때 강력조치 지시를 내렸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싱가포르 국가를 빗되어 그 나라는 부폐 공무원의 대하여 가혹“하리만치 사형내지 중형을 선고하는 나라로 공무원 청렴도”가 비교 된다며 이번 일은 국민세금 포탈이라는 슬픔을 표시 부폐 끝이 어딘지 정부의 강력대응이 앞으로 더 요구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