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무책임한 서구청 우리아이 위험해요?

기자들의 눈 2014. 6. 16. 22:05

학교 등하굣길 위험 방치한 책임자 처벌...보도 없는 도시미관, 도로는 위험

인천서구청(전년성구청장)은 “검암 중학교” 등하굣길(검암동 498-1번지의승학로531번길)이 위험에 방치되었지만 아무런 해결책도 내 놓지 못해 어린 학생들은 어른들에게 안전을 호소하고 있다.

“세월호” 사건은 어린학생들을 죽음으로 내몬 어른들 안전 불감증이 아직도 진행되고 있지만 허술한 당국관리는 어린학생들 안전지대가 없는 위험으로 내몰고 있다.

어른들 안전 불감증은 산업자재가 쌓인 옆 도로로 어린학생들이 걷도록 만들었다. 학교 앞 산업자재는 누가 보아도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학생들이 위험하지만 개인사유지를 보도형식 블록을 깔아 만들었다고 행정당국은 아무런 행정재제도 못한다고 조사 후 민원을 답변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을 바라보는 학부모들은 이런 무능한 서구청이 어디 있냐며 건축을 허가한 도시 관리국 건축과 등 문책은 물론 개선을 요구하는 비난과 질책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 얄팍한 상인들은 학교 앞 안전은 뒷전이고 개인사유지라는 명분을 내 세워 건축과정 건물을 뒤로 물린 후 보도블록 도로를 만들었다는 것 그러나 산업자재를 쌓아놓고 영업하는 행위는 안전위험과 도시미관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

개인사유지 안에 건축허가를 받아 영업행위를 하는 것은 법적으로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비정상 영업행위는 큰소리칠 문제가 아니다 위험에 노출된 사안은 시정되어야 하고 학교 앞 도시미관은 개선되어야 한다.

서구청 건설과 관계자 답변은 어처구니가 없었다. 확인결과 사유지‘라며 지주답변은 조율이 안된 답변을 말했다. 그러나 개인사유지 안에 쌓아 놓은 것은 좋지만 위험과 도시미관을 헤치는 문제를 지적하자 다시 타진하겠다고 말했지만 진정답변은 개인지 사유지라 어쩔 수가 없다는 입장이다.

뿔난 “검암중학교” 학부모들은 아무리 개인 땅이지만 어린학생들이 보도위로 걷지 못하고 도로로 걷고 있는 것이 안보이냐며 보호구역이‘라는 도로바닥 표시가 어떤 의미인지 눈이 있으면 똑바로 보라고 분노했다.

보호구역 위험한 도로는 주정차 금지구역이다 차량이 주차할 공간은 개인사유지 안에서 사용하여야 하지만 도로를 사용하며 보도블록 도로를 만들어 놓고 산업건자재를 적치했다.

얄팍한 상술을 내보인 업자들에게 산업자제를 보이지 않도록 쌓으라는 것 도로사용은 불법영업행위가 명백함으로 검은 속을 내보인 업자들을 관할구청은 강력 단속해야 한다.

서구청을 향하여 학부모들은 자신들의 자식들이 위험에 노출된 가운데 등하굣길을 걷고 있다면 어찌할 것인지 도시계획이 엉망인 “철밥통”공무원들을 비난하며 “나몰라라” 팽개치면 어떻게 하느냐고 지적했다.

한편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윤경로총괄본부장)시민단체는 도시미관 환경이 엉망이고 어린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되었지만 산업적치물이 개선되지 않는 문제점은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꼬집었다.

민원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큰 문제이고 영업이익을 위해 비정상 영업을 하고 있는 업자들을 제지하지 못하는 것은 분명 행정력 부재로 무능한 구정은 꼭 사고가 터져야 움직이는 관료사회 한 단면이라고 지적했다.

환경단체는 개인사유지‘라면 위험한 산업적치물을 보이지 않도록 벽을 쌓고 영업하라는 비판이다. 왜? 아이들이 어른들 이익을 위해 위험한 통행을 해야 하냐고 말했다.

본지는 2보를 통해 학생안전을 보호하고 개선해 달라는 학부모들 개선요구가 당연한 것이고 아이들은 보호받아야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한다.

관할당국은 학생들이 보도로 통학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이를 허가한 부서들을 문책하라는 여론의 일타를 겸허히 받들것을 기대하며 감사과로 모든 공을 돌린다.

김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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