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영종 한라비발디 폭풍 같은 분양문의

기자들의 눈 2014. 6. 18. 03:55

영종하늘도시 30% 낮은 분양가 왜 갑자기 문의 폭주할까?

영종하늘도시 영종 한라비발디 분양문의가 침묵 속에서 깨여나며 문의가 폭주하고 있어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사진은 영종하늘도시 한라비발디 단지 모습 @김기자의 독설

분양가격인 3.3㎡당 700만원 대로 판매되고 있다. 덧붙여 “이 아파트는 중대형으로만 구성됐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중소형아파트가격과 비슷해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현재 영종하늘도시가 위치한 영종지구 내에는 이미 인천과학고와 인천국제고 등을 포함해 영종국제물류고, 자율형 사립고인 영종하늘고 등의 명문 학군이 포진돼 있다.

또 영종하늘초교와 영종중의 통학도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는 영종2공공도서관은 올해 하반기쯤 문을 열게 된다.

특히 미단시티 카지노유치 확정과 송도로 진출하는 인천대교 부터 제3연륙교 선 착공하겠다는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 공약이 분양을 더욱 탄력 있게 도와 주었다.

영종 한라비발디 A씨 관계자(분양문의 : 032-288-5621)는부연 설명이 필요 없는 분양폭주 문의를 설명했다.

영종도개발 선거공약들과 미단시티 카지노유치는 갑자기 부동산가격 20%이상을 폭등시키며 있던 매물까지 자취를 감추는 현상을 불러왔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영종 한라비발디 현재 분양가는 과거 분양된 가격보다 30% 낮게 다운 분양이 되자 가격파괴 열풍은 기존분양자들 반발기류도 있었다.

“이와 관련” 17일자 급보내용은 이랬다 중소형 아파트와 비슷한 가격대인 중대형 아파트 낮은 분양가는 그 동안 침체되었던 분양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얼어붙은 영종하늘도시 부동산시장은 뜨거운 감자였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가운데 침체되었던 분양시장은 민선6기 시장후보들 공약과 카지노유치 정부시책은 시민들에게 큰 선물로 작용되며 개발 분위기는 급속 반전시키고 있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게 만들었다.

이제 영종하늘도시는 침체가 아니라 노다지라는 꿈에 도시로 반전되었지만 오히려 분양가를 올리기보다 30% 최하로 낮추는 공격적 한라비발디 마케딩 분양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분양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폭주하는 분양문의는 영종도개발 분위기를 알려주는 분양시장 바람은 훈풍이 불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양훈기자